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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번 ( 월욜, 목욜) 씩 바른지 2주가 됬네요 .
이번에 MTS 시작하면서 긴머릴 싹뚝 잘랐네요 .. 한뼘이나 ..
긴머리카락은 몇개만 빠져도 엄청 많아보이기도하고
머리 감을때마다 엉겨서 끝부분에 린스를 써줘야하는 관계로 .. 린스가 두피에 좋을것같지도 않고요 .
암튼 .. 짧은머리를 하고보니 감을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받는 충격은 덜하네요 .
여러모로 탈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최소화 해서 풍성한 머리카락휘날릴 날을 기대해 봅니다.
네번 사용하고보니 처음 롤링할때의 아픔보다 훨씬 덜 아프게 느껴지고요 .
이젠 시원하단 느낌마져 드네요 .
처음과 두번째는 제법 아팠거든요 .
롤러에있는 바늘침들이 마모가 되는걸까요 ? 아님 제 두피가 바늘침들의 누빔에 익숙해진걸까요?
아직은 머리카락이 났다거나 .. 덜빠진다거나 .. 그건 표시안나구요 ~
일단 부작용없이 쏙쏙 스며들고있구나 .. 감사하고잇네요 .
초심을 잃지않고 꾸준히 바르고 롤링하다보면 꼭 좋아질거같은 예감이 듭니다 .
일주일에 두번 열심히 시술해주는 아들녀석도 왠지 꼭 좋아질거같다고 그러네요 .
MTS 사용하고 계신분들 꾸준히 해보자구요 ~ 모두모두 힘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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