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MTS 후기

MTS 4,5주차 후기

작성자블루777|작성시간12.01.08|조회수90 목록 댓글 1

MTS 4주차 후기

제가 잠시 업무상 문제로 어디 좀 갔다오느라고 컴퓨터에 글을 써놓기만 하고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출장가있는 동안에도 케이스에 토닉이랑 롤러를 넣고 다니면서 잠자기전 롤러질을 열심히 했습니다.

덕분에 같이 방쓰신 선배가 화장실 들어가면 왜 이리 안나오냐고 닥달했죠. 롤러질 하느라...

탈모이긴 해도 남한테 나 탈모다라고 굳이 밝힐 필요는 없으니까요. ㅠ_ㅠ

요즘엔 머리에 기름기가 이상하게도 많이 생겨서 토닉까지 바르고 자면 담날 아침에 그야말로 머리가 기름기 좔좔이네여.

어쩔수 없이 하루에 한번씩은 꼭 샴푸를 해야되네여.

겨울이라 건조해서 이틀에 한번 정도만 샴푸 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롤러질할때가 따끔거리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하고 나면 주위가 약간 붉그스름하게 되는데 혈액순환도 더 잘되는 느낌도 들고.

하여튼 무조건 이번 년도에는 다른 성공한 이들처럼 반드시 발모가 됐으면 좋겠네여.

 

MTS 5주차 후기

5주차 후기 남깁니다.

출장에서 돌아오고 나니 이제 좀 여유있게 롤러질을 하고 있습니다.

남들 눈치볼 필요없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열심히 거울보며 문질러 댑니다.

혹시나 잔머리라도 올라와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유심히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롤러질을 하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변화라고 할 부분은 없네요.

어쩌면 프카계열의 약들과 병행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구여.

프카를 장기간 복용하면 안좋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프카는 딱 끊어버리고 MTS만 했거든여.

이렇게 계속해서 하게 되면 혈액순환도 잘되고 롤러의 침으로 뚫린 모공에 약이 잘 스며들어가

모발에 영양을 충분히 줄거라는 기대감은 있는데 언제쯤 눈에 띄는 변화가 있을지...

다른 분들은 어떤 효과를 보고 있는지 다른 분들 글들도 오늘은 읽어봐야겠네여.

담주에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천재두상 | 작성시간 12.02.22 아!! MTS를 써야할지 오아제를 써야할지 고민이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