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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 후기

MTS 9~10주차 후기

작성자블루777|작성시간12.03.16|조회수214 목록 댓글 0

9주차에 접어든 MTS.

근데 이 뾰족한 롤러가 피부관리실에서도 쓰는건가요?

울동네 피부관리실 광고붙은거 보니까 이거 비슷한거 광고지에 나와있던데.

그만큼 좋으니까, 그리고 피부에 자극도 적으니까 사용하는거겠죠?

오늘 일어나자 마자 머리를 후두둑 털어봤습니다.

다행히도 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카락의 수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또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습니다. 오늘을 덜 빠졌구나.

탈모라는 걸 알고서부터 하기 시작한 행동중의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를 세는거였죠.

예전에 잠깐 공무원준비를 하느라고 고시원에 있었는데

고시원에 있다보니 거의 하루종일 그 안에만 있잖아여.

그러다보니 제 머리카락이 하루에 얼마나 빠지는지 알겠더라구여. 정말 엄청났죠.

이정도로 심각했구나라는걸 절실히 느끼기도 하고 그때부터 좀 더 안빠지려고 노력도 적극적으로 하고...

MTS롤러를 사용하면서 요즘엔 많이 덜 빠지고 있습니다.

가끔씩 너무 욕심이 과해서 두피가 씨뻘겋게 될때까지 문질러서 얼얼하기도 하지만

확실히 혈액순환도 잘 되고 좋은것 같습니다. 바르는 용액도 더 잘 흡수되는것 같고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써보고 마지막까지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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