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이벤트 행사를 만들어주신 유키님을 비롯한 운영진님들과 선정해주신 휘명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예약전화를 위해 처음에 연락주셨을때 케어원장님이나 좀더 다른 멋진이름 놔두고 왜 휘명맘이라고 얘기하셨을까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관리를 받고 나온 지금 그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네요^^
전 36세구요 아래 보시다 시피 정수리쪽 탈모가 진행중인 남자입니다
탈모 진행은 대학을 졸업할때니 이미 10년이 훌쩍 지났구요
다덜 마찬가지시겠지만 수없이 많은 치료약을 접해본거 같네요
건강관리 체험으로 일상의 지친 피로를 풀어준다는 이 케어샵~~과연 머리까지 치료가 될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방문한 첫날~~
생각보다 굉장히 깔끔한 샵 내부에 살짝 놀랐구요~~
휘명맘님의 친절한 설명과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같이 공감해주고 맘아파 해주는 모습에 두번 놀랐네요~~
관리가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왠지 모르는 강한 신뢰감으로 점점 기대가 되는~~
머 그런거 있자나요~먹은 약이 바로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지만 일단 약은 먹었으니 금방 나을꺼라는 기대효과~이런거?^^
건강체크로 심각한 내 몸상태를 확인하였지만,
곧바로 온열기, 좌훈, 마사지, 두피관리 등을 받으면서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수가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이관리가 성공하게 되면 전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게 되는거네요~~
머리나고 살빠지고 게다가 건강까지~~^^
관리내용은 다른분들이 워낙 세심하게 잘 적어 놓으셔서 생략하구요
앞으로 바껴가는 머리 모습을 기대하며 수시로 후가 올리겠습니다.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