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추석연휴에 시골 다녀오느라 주 1회 방문했습니다.
추석연휴동안 평소보다 물을 의식적으로 더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 탓인지
다른 이유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땀이 몸에서 흐른다는 게 뭔지 경험했습니다.
여전히 상반신에서만 땀이 났지만...
3주차의 특이사항은
어깨 바깥 라인이 가려웠고 2주차보다는 땀 흘린 자국이 진해요.
양팔 전신에 땀이 난것 아니었지만.
허벅지가 가려운 걸로 봐서 조만간 하체쪽도 혈액순환이 될 듯하네요.
시간내서 운동하기가 힘들어서
관리받고 집에 가는 길에 전철환승하면서 쉬지않고 빨리걷기를 했는데 그것도 은근히 운동이 되네요.
지난 주부터는 하루에 한 알씩 멀티비타민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로 시간 낼 필요없이 이젠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로 활동량을 점차 늘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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