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케어받은지 3주가 지났네요
먼저 케어전과 비교를 하자면 세가지 항목이 크게 혹은 작게 변화하였네요
첫째는 비듬과 가려움증이 눈에 띄게 줄었네요. 탈모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으시다면 비듬이 탈모의 기본적인 현상이란
것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둘째는 땀배출이 늘었네요. 잘은 모르지만 이게 원활한 혈액순환의 결과라고 하네요. 초기에는 혈액순환이 잘안되어서
운동했을때 열이 머리쪽에 집중되고 땀이 다른 부위에 비해 적었는데, 지금은 얼굴의 열이 감소하고 땀이 많아졌네요.
머리에 열이 집중되면 탈모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깐 만족스러운 결과인거 같습니다.
셋째는 머리 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줄었네요. 물론 만족할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전과 비교했을때 빠지는 갯수는
많이 줄었네요. 근데 술먹은 다음날은 확실히 빠지는 양이 과거와 비슷해지네요. 역시 술은 탈모의 적인가 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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