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때문일까? 특히 가을만되면 많이 간지럽던 머리가 조금은 시원해지는 듯한 변화~~
오랜기간동안 탈모가 진행되었고 또 많은 치료들을 받으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케어를 받기 시작하면 참 빠른 변화를 기대하는것 같다~~몸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고 있지만
일단은 머리부터 나아지고 봐야한다는 급한마음~~누구나 공감하는~~
많은 분들을 케어하면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머리들을 많이 보신다는 실장님 왈
시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다고 생각되는 손님들에겐 머리를 뽑아서 보여주고 싶다고~ㅋㅋ
물소뿔로 만들었다는 빗 마사지가 처음엔 꽤나 고통(?)스러웠는데 이젠 적응이 되었는지 시원하기만 하네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서 그런지 지금당장은 머리보단 건강을 생각하면서 케어받을수 있어서 좋네요~~
밤마다 앰플로 머리에 온갖 정성을 기울이는 내모습을 볼때면,
이정도 정성이면 뭘해도 잘할것 같은 자신감까지~~ㅋㅋ
이번주는 머리빠지는 정도를 유심있게 관찰해 보기로 했어요~~평소대비 어느정도인지 비교도할겸~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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