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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생 후기

1주차 후기 입니다~

작성자허돌|작성시간13.04.10|조회수18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저번주 수요일부터 사용하고 1주일차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샴푸를 처음 딱 사용 했을 때 특이 한점은 샴푸를 손에 짜냈을 때 한약재가 샴푸 안에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약 재가 섞여있어서 굉장히 신뢰감이 들구요~ 향은 댕기머리나 려 같은 한방  샴푸와 다른 한방향이 납니다.. 향이 달콤하다고 해야하나.. 한방 샴푸를 싫어 하시는 분도 이 샴푸는 쓰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샴푸를 덜어내서 머리에 문질렀을 때 제가 두피에 기름기가 많아서 인지는 몰라도 거품이 무지 안납니다;; 그래서 저는 첫 샴푸는 조금 짜내서 머리에 뭍혀서 열심히 비비고 헹군다음 두번째 샴푸에 적당량을 덜어서 거품을 내는 방식으로 사용 했습니다. 계면활성제가 적은 이유인 듯 합니다. 계면 활성제가 두피에 안좋다던대 역시 탈모 샴푸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샴푸 후에 머리를 행구면 머리카락이 매우 빳빳해지는 편이며 이는 저같이 머리카락이 얇은 사람에게는 두피에 힘도 들어가고 모발도 두꺼워지는 듯한 효과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1주일 차라 발모가 되었다. 탈모량이 줄었다는 확실히 말씀드리긴 어렵겠구요~ 일단은 샴푸 시 와 샴푸 후 기분은 매우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한 가지 개인적으로 개선 되었으면 하는점은 손으로 짜내야 해서 샴푸량이 조절이  잘안됩니다~ 펌핑식이면 편리 할 듯하네요~

 

이상 2주차는 좀 더 두피에 효과가 좋아지기를 바라며 1주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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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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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헤바베오 | 작성시간 13.04.12 안녕하세요.허돌님^^헤바베오입니다.
    저희 제품에 많은 신뢰감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탈모인들을 위해 계면활성제를 최소화하여 두피에 최대한으로 보호하고자 해서 거품양이 적은건 사실입니다.
    분명한건 거품양은 적지만 세정력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펌핑식으로 사용하는 샴푸를 원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거기에 맞춰 지금의 샴푸 사용을 선호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사용자분들의 모든 불편사항과 의견들은 취합하고 있습니다.
    2주차 후기도 좋은 후기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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