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요일 오전 11시 예약으로 10주차 관리를 받고 왔습니다.
7, 8주차에 머리가 조금씩 새로 돋아나고 굵어지는 현상이 있다가,
9주차 쯤에는 정체되는 느낌이 조금 있었는데요. 10주차에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9, 10주차에 들면서는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을 때 두피가 조금씩 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뻣뻣한 두피가 머리 감으면서 나름대로 지압이 되면서 감고나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9, 10주차 관리받으면서 원장님께서 지압해주실 때 굉장히 시원했었는데,
이것이 집에서 머리를 감을 때도 조금씩 시원함이 이어지는 기분입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조금 정체되고 있지만,
이런 보이지않는 조그만 변화는 계속되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이 점점 더 바빠져서 앞으로가 더 고비가 되겠죠..
더 꾸준히 관리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또다시 하게되네요.
머리 감으러 갑니다~
그날 스트레스는 그날 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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