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시간 3시...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아주 재수 없는 일로 인하여 4시로 예약 변경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__)
4시에 도착을 하고 역시나 원장님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십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관리실로 직행 합니다.
저번주에 가져다준 저의 탈모량 ㅡㅡ 400개가 넘더군요
다시 한번 맨붕 옵니다.. 하지만 앞으로 좋아질꺼라는 기대감과 확신감을 가지고 치료 시작합니다..
앞선 관리와 똑같이 목과 어깨 부분 맛사지 해주십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피로가 딱 풀립니다.
그리고 스케일링...하나 하나 정성들여 해주십니다 두피맛사지와 두피 사우나 시작합니다.
저도 모르게 잠이 들게됩니다 정말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집에서는 불면증 때문에 미치겠는데...
이상하게 관리실만 오면 잠이 옵니다. 맛사지 떄문인지 두피가 따뜻해서 그런지..
혹시나..목에 받쳐 놓는 따뜻한 물수건 때문인가? 싶어서 집에서 해봣지만 효과가 없네요 ㅋㅋ
두피사우나 이후에 바로 두피 팩이 들어갑니다 황금빛깔 나는 ㅋㅋ 팩이후에 두피 세정...
두피세정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계입니다 정말 시원하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앰플 뿌려주십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상쾌합니다
뇌속까지 시원합니다.. 역시나 3번 뿌려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에센스 마무리...로 끝나야하지만.. 저의 피부 트러블 까지 신경써주십니다..
피부트러블에 뭔가를 발라 주십니다.. 염증을 완하 시켜주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면 4주차입니다. 좋아지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점점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두미래 범어점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