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이 바빠서 관리를 받지 못했구요,
감사하게도 이번주 월요일로 예약시간 조정을 해주셔서 6주차 관리를 받고 왔습니다.
일은 바빴지만.. 매일 저녁시간을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서 몸상태나 두피상태를 좋~게 유지했었는데요,
관리 시작할 때 원장님으로 부터.. 혹시나 상태가 호전됐다는 말을 듣지 않을까 살짝 기대도 했었는데..ㅎㅎ;
아직은 제가 느끼는 것과 실제는 차이가 있나봅니다.
6주차 관리는, 원장님의 지압이 유난히도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한 주 동안 일로 쌓였던 피로까지 풀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고 나올 때 멍하니 몽롱해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린 것 같습니다. 뭐 매주 그랬던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일단은 탈모가 개선되는 것이 가장 좋은 감사인사라고 생각하고 더 성실하게 관리하려고 애쓰고 있는데요,
식사조절하면서 위에 부담도 최대한 줄이고, 뱃살도 좀 뺄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피관리가 계기가 되서 몸 전체가 건강해지려는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ㅎ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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