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다가오면 은근슬쩍 기다려지는...
삭풍에 뽈때기랑 코끝이 찡하게 아려와도 마사지 받고나면 왠지 뿌듯한 느낌이
확 다가와서 주말과 다음주가 싱그럽게 보낼수 있는...
'
7주차 후기는 먼저 마사지 팩을 하고 난후 Hot Steam 마사지를 하면서 족욕 한 사항을
먼저 말씀드리면, 족욕기가 새로 왔습니다.ㅎ
양말을 벗을필요가 없는 원적외선이 나오는 원목틀안에 그냥 신발을 벋고 발을 쑥~ 넣으면 끝이 나네요.
번거롭게 양말을 벋고 뜨거운 물에 으~~하면서 발을 넣을 필요가 없네요..
양말을 싣고 있어서 발이 금방 뜨거워 지지않고 은근히 뜨거워 지면서 족욕 효과를 내는것 같습니다.
글구 끝나고 나서도 별도로 물을 닦아낼 필요가 없으니 정말 간편한 족욕기가라 할 수 있네요..
이렇게 추운 겨울날이면 뜨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는데 왠지 집에 한개 갖다놓고 소파에 않아서
여유를 좀 부려보고 싶은 생각이 은근 들기도 합니다.
깜찍한 크기에 들고 다니기도 엄청 수월할 것 같네요..
암튼 족욕을 포함한 풀코스 두피 마사지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담주에 꼭 올릴께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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