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현재 부산에 서식중인 36살 남자 아직미혼입니다
조만간에 모발이식 계획잡으려는찰나 이런이벤트 한다기에 지원합니다
절개 비절개에서 고민하는중이엇는데 비절개 이벤트 가격이 절개랑 비슷하다면 비절개가 낫겟죠?ㅎㅎ
현재는 집에서 자기전에 려 삼푸로 머리감고 말린담에 "미녹시딜"도포 녹차랑"모나드"1알먹고 지압빗으루 머리가볍게 두드린담에
"레이모"광선을 10분정도 쐬고있습니다 (미녹시딜1년남짓 모나드3년이상 레이모 사용햇다 안햇다)
물론 전에비하면야 많이 좋아졋는데 관리하기전에 워낙 망가진상태여서 원하는만큼은 안돼더군여
어느정도 괜찮아지니 유지수준밖에 안됩니다..
탈모를 인지한지가 고딩때엿나...워낙 숱이 많앗던지라
탈모는 나이먹은 사람들만 생기는줄알앗드랫죠...ㅜㅜ
머리가 빠지는걸 알고나니 아버지가 탈모고 동생이탈모인게 눈에들어오더군여..유전이란족쇄가
그이후러 모자는 나의동반자가 돼어버렷죠...어딜가나 모자없으면 자신감상실 사람들이 나만쳐다보는거같고..
뒤늦게 30초반부터 관리햇지만 늦게 관리해서그런지..
지금은 좀괜찮아졋지만 아직 모자나 흑채에 의존하고있습니다..
이번기회에 자신감회복하고 좀 사람답게 살고프네요
사진은 정수리가 특히 심해서 정수리만 올립니다...엠자두 있긴한데 정수리가 급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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