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준비한 재롱잔치 공연을 처음 발표하는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신선한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가족들이 앉아 있는 식탁위에 탁 올려놓고
식구들의 입을 바라보는 엄마의 심정으로
그렇게 2주 동안 이 게시판에 매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기대한 효과를 충분히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안도감을 느꼈고
똑같은 현상에 대해서도 호볼호가 갈리는 것을 보면서는 더 많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수취후기부터 올려주시는 적극적인 분들과
직접 찍으신 모발 사진을 올려주시는 용기있는 분들께는 감사했구요
바빠서 아직 하나도 못 올렸지만 곧 올리겠다고 양해를 부탁하신 분께는
되려 시간적 부담을 안겨드린 것 같아 송구하기까지 했습니다.
벌써 2번째 후기까지 써주신 분들이 많으시지만
아직 한번도 못 쓰신 분들이 계시죠..
빨리 써야 한다는 부담감 절대 갖지 마시구요.
꼭 한달안에 써야 한다는 그런 거 없으니까
천천히 체험해보시고 오래 생각하신만큼 그 경험을 꼼꼼하고 구체적으로 공유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3번 써주시는 건 잊지 마시구요~ ^^; 더 써주시는 건 절대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 보다 얼마나 성실하게 체험에 임해주시느냐가 더 중요한 거잖아요.
그냥 '좋아요~ 안 맞아요~'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해주시면 저희에게 너무너무 도움이 됩니다용~~~
한 분 한 분이 말씀해주시는 것 가지고 토의하고 고민하고 또 체험단 아닌 분들께도 다시 여쭤보고
그러면서 좀 더 많은 분들께 만족감 드릴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까
좋은 소리 쓴 소리 가리지 마시고 마구마구~~ 해주세요. ^^;
아직 별 다름을 못 느끼겠다는 분들께 도전(?)을 드리려고
고객님이 보내주신 사진 올려드릴께요~ 히이~
두피에 10~12개 정도의 굵은 뾰루지로 늘 고생하셨는데
(이거 손에 잡힐 때마다 긁으면 아프고 두자니 찝찝하고 그래서 계속 손 가고... 저도 알아요...ㅠㅠ)
결 理 이전 버전(자사 제품)을 사용하시면서 거의 없어졌는데
마지막 하나가 끝까지 안 없어져서 찝찝하기 이루 말할 수 없었더랬죠...
결 理 사용 일주일 후 없어졌다고 하시면서 보내주셨습니다.
두피트러블이나 혹은 민감두피로 예민하신 체험단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해주세요~~
한 체험자분 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섭생이나 스트레스 정도,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 다음으로는 좋은 샴푸를 쓰는 것이
아무래도 매일 두피와 모발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겠죠...
결理 를 매일 사용하시면서
오늘은 어떨지 고민해주시고
글과 사진을 올려주시는 체험단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몇년만에 걸린 감기로 골골대고 있지만 오늘도 이 게시판에서 힘을 얻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남은 샴푸와 함께
꼼꼼하고 성실한 품평 부탁드리겠습니다.
체험단 여러분 홧팅입니다!
PS. 앗!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켈룩켈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