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를 받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평일주말 쉴세없이 일을 하다보니 샴푸는 쓰고있음에도 글을 남기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더군요.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성실히 남겨보겠습니다.
올해 2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 청년입니다.
20대 초반부터 탈모임을 인식하고
초반에는 검은선식, 운동위주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검은선식도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텐데 거르는 날이 많아서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후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여느 학생처럼 학교생활도 열심히해야하고 취업준비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가지 더 해야했죠. 머리관리!
한의원 치료. 토닉사용, 아이허브에서 비타민 해외구매, 검은선식 등등
제 기준에서는 해볼수 있는건 웬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모든걸 내려놓고 병원을 찾아갑니다.
올해 9월이었습니다.
프페 카피약을 처방받고 지금까지 3개월가량 복용중입니다.
거기에 스펙트랄F7 토닉까지 매일 뿌리고있습니다.
효과는 어느정도 있어보입니다. 1년정도 지켜보렵니다.
그러면서 12월에 결샴푸를 만나게 됩니다.
사진은 6장을 준비했습니다.
샴푸 전 - 샴푸 중 - 샴푸 후
기존에 쓰던 샴푸(아이허브에서 1위하는 비오틴샴푸, 르네휘테르 샴푸)는
머리를 감고나면 너무 뻣뻣하고 엉켰었습니다.
결샴푸를 2주간써보면서 가장 좋았던점은
거품이 시원시원하게 잘났고
쿨링효과가 들어있는지 머리가 시원했었고요.
헹구고났을땐 트리트먼트를 한것처럼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샴푸는 보조제일뿐 특별히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쓰진않습니다.
다만 샴푸후에 한결 부드러워진거같아서 현재까진 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
시간나면 또 들러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