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빌 샴푸 사용한지 벌써 2주가 되어 갑니다.
1주차 후기는 미처 적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ㅠ
샴푸의 특징은 첫째, 두피를 상쾌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머리의 불순물을 전부 벗겨내고, 멘솔같은 성분이 들어있는 지
머리를 감고 나면 두피가 시원한 느낌을 받아서 좋습니다. 이러한 시원함 정도가 또 많이 강하지 않아서 저는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이 두피가 민감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성분으로 인해 두피에 발진이 생기기도 하였거든요. 하지만 블랙데빌은 민감성
두피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 머리결에 윤기가 납니다. 샴푸,린스 겸용 샴푸 처럼 머리를 감고나면 머리가 푸석해 지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윤기가 나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머리가 두꺼원 진다던지, 머리숱이 많이지는 지는 아직 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써보고 추후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랙데빌 흑채의 경우 실전(밖에서)에 써보진 못하고 실험용으로 써봤는데, 그 감쪽같은 효과에 ㅎㄷㄷ
너무 감쪽 같아서 머리숱이 적은 분들이 쓰면 평소 아는 주위분들이 바로 알아볼수 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중요한 모임이나 새로운 만남때 쓰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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