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차째 접어들었습니다.
휴대하기가 편하기에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정수기의 따뜻한 물과 섭취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뭘 그렇게 맨날 때 맞춰서 먹냐고 물어보는데
차마 탈모라서 먹는거라고는 못하고
요즘 몸이 허해서 먹는 보약인데 환으로 나온거라고 둘러댑니다.ㅎㅎ
이넘의 머리카락 얼른 쑥쑥 나야 할텐데...
환을 먹으면서 제가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는건
머리감거나 드라이로 말릴때 머리카락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확인해보고 있는건데
아직까지 큰 변화는 없습니다. 비슷한정도로 빠지고 있습니다.
아마 계절이 계절인지라 그런게 아닌가 싶어여.
털갈이할 시기가 이맘때즈음인듯 싶군요.
황사나 먼지때문에 두피에 더 안좋은 영향을 주는것도 있는것 같고요.
몸의 변화는 아침에 일어나는게 한결 좋아졌다는 것과
장활동이 좋아졌다는거네여.
유산균을 특별히 먹지 않아도 될만큼 좋아졌습니다.
장이 깨끗해야 온몸이 맑아진다는데 점점 몸상태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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