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탈모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데, hcell을 알게되어 병원을 방문 상담을 받고 왔습니다.
우선 저는 30살, 유전적 성향의 뚜껑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담배 안하고 술은 분기에 손가락 횟수며...그때마다 맥주 몇잔이 전부입니다. 직업특성상 운동은 가볍게 스트레칭과 조금씩 하고요...
유명한 00스 한방병원치료도 해봤고... prp, 모낭주사, 프페도 5개월정도 치료 받았었습니다.
호전?은 잘 모르겠고, 현상 유지 정도 였습니다. 물론 현상유지가 치료 되고 있던거겠죠.
그러나...매주 병원을 찾아가며 지치고,,,프페 부작용도 확실히 있던가운데 일때문에 안가게 되고, 약도 끊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요즘 머리를 쓸어 넘길때 자연스럽게 몇개씩 빠져 나오더군요...쩝...ㅠㅠ
우선 병원 방문의 결론은 결제를 했습니다...
느낌은...정지 또는 완치?의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신약을 개발한게 아니라 기존의 약물 조합으로 치료한다는게 좀 그렇지만...
수많은 약물이 개발된 가운데....정확한 진단과 딱맞는 약물을 주입한다면 그또한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유명한 탈모병원이나 의사분들 보면 복합적인 처방이 많은거 같은게..이것저것다먹고 바르면 어느 기전하나는 맞겠지라는...
시술 후에도 별도의 약을 안먹어도 무방한것과 이론적으로는 노화로 인한 탈모가 오기전까지는 괜찮다...라는 말에.... 물론 노화인지 유전인지 구분은 안되겠지만...최소 5~10년은 충분한듯한..
병원은 hcell에 대해 자신감이 상당히 컷습니다. 직설적으로 니가 아니어도 다른 환자들은 hcell과 함께 탈모의 걱정을 떨칠꺼야...싫음 말어!!!...이런..ㅋㅋㅋㅋ또한 미국 특허를 받은점이 신뢰가 가더라구요...그래서 결제를 했습니다. 5개월로다가...지갑은 확실히 가벼워 지지만 머리만 채워진다면 후회없는 투자가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삼탈모 게시판에 후기 읽으면서 확실히 드라마틱하거나 유관상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후기등도 없었고...
앞으로 자비를 투자 했기에 단점도 알려드리고...깔껀 확실하게 까면서....탈모변화를 알려드리며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안좋다면 제2의 나를 방지하고, 좋다면 다양한 정보속에서 고민해보시라고...)
후기는 정말 순수한 환자가 부족한 정보속에서 고민했기에 작성 하는것입니다.
이제 곧 월요일이네요...8월 1일에 첫 치료인데...기대가 크네요...ㅎㅎ즐거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