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없어 계속 미루다 오늘 3차 시술 받고 집으로 내려가는길입니다.
마지막이라 빈손으로 가기도 뭐하고 해서 비타500이랑 박카스 두박스를사들고 갔네요.
언제나 친절하게 반겨주시는실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ㅎ 시술받기전 의사 선생님께서 돋보기 같은 것으로 머리를 살피시더니 솜털같이 제법많이 났다는 말씀...
시술받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걱정을 조금했었는데 시술받으신분들은 다들공감 하실거에요.
선생님께서 걱정말고 7~8개월 정도면 다자란다고 말씀하시니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ㅎ 설명 듣고 시술받고 이번에는 프로페시아 처방도 한번 받아 보았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나고 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라도 다 끝내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항상 친절한 모습으로 대하여주신 원장님 이하 병원식구들 감사 한 마음을 이글을 통해 전해드림니다.
이제 한달에 한번씩 머리가 자랄때까지 병원에 가는게 일이겠네요ㅎ 그래도 이벤트에 당첨되어 시술받은거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머리가 좀 자라고 하면 또 후기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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