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4주차에는 두피 트러블이 너무 심해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머.... 예상은 했지만 두피가 건조해서 일어난 현상으로 5주차에는 병원에서 받은 샴푸형태의 약으로 머리를 감았고요. 토닉은 잘때 뿌리고 토닉이 완전히 마르면 취침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되니깐 어느정도 두피가 진정되었고 6 주차가 넘어서면서 비채샴푸와 트린트먼트 토닉을 다시 사용하였습니다.
샴푸는 아침하고 저녁때 하루 2번 머리 감고 약 3분정도 방치하였고, 트린트 먼트는 너무 자주 사용하면 안좋을거 같아 이틀에 한번씩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토닉같은 경우는 자기전에 뿌리는데 두피가 축축한 상태에서 자면 안좋을 거 같아서 토닉을 뿌리고 드라이기로 살짝 말리고 자고 있습니다.
5주차에 병원처방을 받고 나서 6주차로 들어서면서 두피도 간지럽지 않고 많이 진정된거 같습니다.
다른분들 후기들 보면 좋아졌다는 글들이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 저 역시 2주전에 두피트러블을 생각한다면 비채제품들이 모발뿐만아니라 두피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럼 다음주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후기 남기겠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