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3-4주까지는 효과가 좀 있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그 이후에는 크게 체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나빠지지는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도 효과라면 효과일수도 있을 것 같고요.
아마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고, 그 이후에는 변화가 눈에 띄지만 또 일정기간 지나면 변화의 속도가 더디게 나타는 것일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어쨌든 심리적으로 위안은 받고 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와 경제학에서 말하는 한계효용체감의 법칙과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