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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모 사용후기

후기 3

작성자태양의 아들|작성시간16.07.17|조회수156 목록 댓글 4

후기 3입니다.


바로 직전 후기에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탈모가 아닌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대로 올립니다.


현재 이 상황이고 관리를 잘 하고 있어요.



특이 사항


1. 우선 샴푸는 일반용 샴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샴푸 액만을 사용합니다. 아침에 물로 행구고 조금 있다가 약을 발라주는데 마사지하듯이 그리고 특히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는데 이게 5분 정도 합니다. 귀찮기도 하고 직장인이다보니 그냥 모든게 힘들어도 쪽팔리는거보다는 낫다 싶어서 열심히는 합니다.


2. 샴푸 액을 물로 씻어낼 때면 정말 표현하지 어렵지만 간지러운 곳을 긁었을 때처럼 시원합니다. 찜질방에서 한증막에 있다가 밖에 나왔을 때 그 말 외에는 표현을 해드릴 수가 없네요.


3. 어성초 헤어토닉은 그 다음이지만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합니다. 남자라 헤어 드라이기가 필요하겠냐만은 그래도 하나 사서 쓰고 있습니다. 반드시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라고 미용사하는 후임이 알려주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성초 헤어토닉을 가운데에만 뿌립니다. 3번 이상은 뿌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개인 경험담인데 전에 미녹시딜을 쓸 때 아침에 뿌리고 점심에 뿌리고 하니까 젤을 바른 것 같이 굳는데 그 때만 그렇고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비듬이 늘고 머리가 지저분해보여서요. 앞으로 1년 정도는 어성처 헤어토닉 드럼모 등등 이런 약간 연한 약품을 쓰고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4. 아침 나가기 직전에 커피와 함께 두류 선식을 간단하게 타먹고 해요. 꽃 녹차는 회사에 놔두고 아침 점심까지 먹어줍니다. 집에 잊으니까 대놓고 먹어대서 회사면 그나마 제어가 되지 싶습니다. 프로페시아는 이 때 같이 먹습니다.



느낀 점


최근 베게를 대나무 베게로 바꾸고 스트레스 안 받고 운동하니까 머리가 덜빠지기는 해요.


사실 탈모 환자들이 중년이 아니라 청년에게도 굉장히 많고 후기 자체가 확 머리가 자라주면 고맙지만 그럴 확률이 적기에,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해볼 때까지 해야지요.


앞으로 1년은 퇴근 후 운동 꼬박꼬박 하고 샴푸 대신 샴푸 액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미녹시딜보다 어성초 헤어토닉 위주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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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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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리꽃연구소 | 작성시간 16.07.18 우리꽃연구소입니다.
    어성초자소엽녹차를 꼭 같이 복용해주셔야 합니다.

    두피 겉에서의 치유 및 자극도 아주 중요합니다만, 속부터의 변화도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꽃연구소의 큐어모 샴푸, 토닉, 어성초자소엽녹차를 함께 제공해드린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겉으로의 변화는 시간이 걸립니다만, 속부터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답니다.
  • 작성자탈모End | 작성시간 16.07.18 자세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탈모가 심하진 않으신것 같습니다. 큐어모의 좋은성분들이 두피에 좋은작용을 해 빠지는 양이 줄어드시는것 같습니다.
    다만, 미녹시딜과 헤어토닉은 두피에 주는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미녹시딜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같이 쓰시기 부담되신다면 아침에는 토닉, 저녁에는 미녹시딜을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장끌로드 | 작성시간 16.07.18 정수리 가마쪽으로 빈 부분이 보여 걱정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글로 보았을때 관리는 잘 하고 계신 것 같고요.
    꾸준히 써보시고 생활관리 또한 함께 하시어 좋은 효과 보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Symphonyrock | 작성시간 16.07.18 후기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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