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치가 삐죽삐죽 너무 스트레스여서 참다가 결국 염색했어요 두피야 미안 ㅜㅜ
위에 사진이 지난주에 찍은거고 아래가 방금 찍은건데 확실히 염색하니까 (일시적이겠지만) 휑한 느낌도 덜하고 숱이 많아보이는 효과는 있네요
오래동안 탈모 겪으면서 느낀게 아무리 잘 맞는 샴푸도 오래 쓰면 정체기?가 있는거 같아요 일년에 한번씩은 다른 샴푸로 바꿔보거나 많이 사둔 경우는 번갈아쓰거나 하거든요
작년에 심한 스트레스때문에 좀 좋아졌던 탈모가 다시 심해졌어요
기존에 쓰던 탈모샴푸도 성분 좋다고 입소문 난 것들인데 일년 넘게 쓰다보니 효과가 떨어지나하던차에 자이엘 만나서 로션도 알게 되고 머리 빠짐도 덜해지고 머리에 힘도 생기고 좋은 계기가 된거 같아 전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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