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나름 짧게 깎았습니다
사실 이정도로 짧게 깎으려고 한건 아닌데... 미용사분과 소통이 잘못됨요 ㅠㅠ
옆머리 저렇게 하얗게 보이는거 가장 싫어하는데 저렇게 깎아주셨네요...
그런데 머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머리카락이 짧기에 두피에 토닉 뿌리기 훨씬 좋아졌네요 ㅎ.ㅎ
정수리부근을 혼자서 찍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찍어주면 좋으련만...
저는 가을임에도 탈모없이 현상태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살이 많이 안보일정도로 좋아졌어요 물론 머리카락을 들추면 보이지만 저렇게 가릴 수 있을정도가 되었습니다
원래 넓은 이마라인 그대로에요
오른쪽
그리고 왼쪽입니다
하루 몇분만 투자하고 탈모를 방지하면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찐득찐득한 액체를 머리에 바르는것도 아니고
겨울에 하니까 덥지도 않고 너무 간편합니다
헤어빔에어와 꾸준함이 함께 해준다면 탈모는 크게 걱정없죠
솔직히 드라마틱한 발모는 없었어요 하지만 두피를 슬슬 가려주는 정도의 미세한 발모와 그리고 현상태 그 이상을 유지해줘서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글 마치고 헤어빔 착용할껍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후기때 뵐게용 오늘까지 이마와 정수리를 공개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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