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후기입니다.
1주차때는 트리코민 샴푸와 스칼피 샴푸만 병행해서 사용했는데 2주차부터는 토닉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리코민 샴푸로 주로 감고, 스칼피 삼푸는 하루나 이틀 건너뛰고 사용하는편입니다.
먼저 머리를 샴푸로 감고 거품있는 채로 3~4분간 방치해두고서 여분이 안남게 깨끗이 물로 헹궈줍니다.
그리고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 제거 후, 선풍기 바람으로 건조하게 말리고서 토닉을 사용합니다.
저는 정수리부터 시작해서 앞쪽으로 범위를 넓게 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토닉이 빨리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ㅠㅠ
충분히 뿌린후 비비기도 하고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줍니다.
밤에 머리 감고 말린 후 한번 뿌리고, 아침에 나가기전에 한번 더 뿌리고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닉은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뿌려주고 있습니다.
토닉은 냄새가 약하게 있긴한데 냄새라기보다 향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거 같습니다.
거의 무향에 가까운데 기분좋은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전에 다른 토닉을 몇 번 써봤는데 두피에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서 그런지 한약, 한방재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머리에는 좋겠지만 좀 부담스러워도 탈모를 위해서 참고 뿌렸었는데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었는데 트리코민 헤어토닉은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확실히 2주차까지 쓰고 토닉까지 같이 사용하니 효과가 점점 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100프로는 아니지만 엉망이었던 두피가 조금씩 좋아지고 두피가 활기(?)가 있다고 느껴집니다.ㅎㅎ
앞으로도 설명대로 제대로 잘사용해서 솔직한 후기 정성껏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