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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농장의 30대 박씨

작성자운영자| 작성시간21.06.27| 조회수93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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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풀빛님 작성시간21.06.27 호주는 우리보다 최저임금이 2배쯤 되는데도 물가가 낮으니 정말 저축할 수 있나봅니다. 저도 혼자 벌면서 공부시키려니 저축할 여유가 없습니다. 오직 연금하나 밖에 없어요. 에궁.
  • 답댓글 작성자 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7 호주와 같은 기사 사례처럼 저런 마인드가 사회적으로 확산되어 자리 잡을때 우리나라도 대졸 임금이나 고졸임금이나 비슷해 진다면 굳이 모두가 대학가려는 열풍도 식지 않을까 합니다.

    국민 모두가 영어를 해야 할 필요가 없듯 국민 모두가 대학에 갈 필요는 없지 않은가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shine 작성시간21.06.27 호주 물가 높던데요.
  • 답댓글 작성자 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8 shine 한국에서 번돈으로 호주에 가서 소비하면 물가가 당연히 높지요.

    우리나라 보다 인구는 반밖에 안되는데 호주 국민소득은 우리의 2배 이상인데 선생님이 유학이나 여행가서 소비하면 선생님이 느끼는 물가는 당연히 높지요.

    한국에서 살던 분이 호주에 가서 생활하는 분은 한국에서 버는 소득보다 2배 이상 더 버니까 선생님이 벌어서 여행이나 유학가서 호주에서 쓰는 비용의 반밖에 되지 않으니 저분한테는 엄청 물가가 싸겠지요.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물가가 높다 낮다는 상대적 개념 아닐까요?
    물가가 높은 곳에서 알바하면서 생활하고도 100 ~ 200 저축할 수 있으니 오히려 싸다는 의미지요.

    호주는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노동에 대한 댓가가 높아서 우리나라에서의 대우와는 완전 다르지요. 물가대비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는 다는 이런 점을 말하는 기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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