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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봉급 문답

신규교사의 생애 총연봉의 마술같은 숨은 비밀

작성자운영자|작성시간22.07.12|조회수1,310 목록 댓글 20

신규교사의 생애 총 연봉은 얼마나 될까?

호봉상승분과 봉급인상률의 마술이 펼쳐지는 신세계 같아요.

내년에 조금이라도 봉급인상률이 올라 준다면 최소 1.6%는 먹고 들어가니 괜찮은데  ㅠㅠ

 

https://youtu.be/siR968bP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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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4 물가와 기본급을 장기적으로 볼때 말하는 것인데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그럼 마법이라고 하지 말고 그럼 폭망이라고 할까요? 말꼬리 잡지 마시고 선생님이 그럼 표현할 것을 알려 주세요.
    선생님은 아무리 물가보다 봉급이 올라도 과거 세대보다 덜 오르면 폭망이라고 하시겠네요.
    왜 저 영상에 현재 20년차와 미래 20년차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해 안가네요. 설명좀 부탁드려 볼게요. 달을 가르키는데 달은 보지 않고 손톱을 보면서 손톱 깎으라고 하시분 같이 오늘은 기운빠지게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답댓글 작성자piglet | 작성시간 22.07.14 20년차는 예시이죠. 미래의n년차 선생님이 현재의n년차선생님만큼의 실질적인 봉급을 받을걸 기대하는게 저년차 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희망이고요. 그리고 전 정권에서 워낙 방만하게 재정을 운영해서 현재 약 5년동안은 물가상승률이 봉급인상률보다 계속 하회할 분위기고요.. 이런상황에서 과거세대만큼 못받고 계속 실질임금 가치가 낮아지면 이게 폭망인거죠..
  • 답댓글 작성자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4 실질 적인 봉급을 받는지 안받는지 선생님이 그걸 어떻게 아시고 말씀하시는지요? 참 이상하게 해석하시네요.
    복리의 복리라서 선생님 봉급이 과거선생님 봉급보다 앞으로 실질적으로 더 받으면 더 받았지 덜 받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항상 미래의 후배들이 봉급면에서는 더 받고 있는 것이고요. 제 선배님들은 봉급 받아서 쌀 한 두가마니 사면 끝이던 때도 있었어요. 저희 세대인 지금 봉급으로 쌀 한두가마니만 살 수 있을까요? 선생님 미래의 후배들이 선생님이 첫봉급 받던 금액보다 훨씬 더 받게 되는 것이 봉급입니다.

    봉급표 이야기에 정권 이야기 하고 결국엔 선생생님도 정치적으로 영상의 결론을 도출하시는 군요. 제가 살이 있지도 않을 년수지만 선생님이 퇴직할 때 무렵 선생님의 받는 금액과 후배님들이 받게 되는 봉급의 차를 선생님이 꼭 여기에 말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먼 훗날 정답을 확인할 수 밖에 없는 사항을 태클 걸면서 이런 댓글을 달고 싶을까 싶기도 하네요. 영상 이야기에 원리나 계산이나 그런 것을 지적해 주시고 정치직 의견이나 표현한 단어를 문제삼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선생님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보려고 노력해 볼게요
  • 작성자시나브로55 | 작성시간 22.07.14 '최근의 물가가 언제쯤 잡히려나...'
    최근의 물가 상승율과 대출이자 상승율이 가파르다 보니
    내년 이후의 낮은 봉급인상율 예상으로 인한 우려와
    경제적으로 퍽퍽한 미래의 삶이 걱정되어 하는 말로 판단되어 집니다.
    더 이상 소모적인 토론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정년 5년 반 남았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걸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4 아직 수양이 부족하다 보니 달을 설명하고 있는데 손가락을 보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계실때면 안타까운 마음에 영상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인데 그것은 듣고 보려 하지 않고 다른 이야기로 태클 거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 하나 하나 댓글로 설명 드렸었는데 다들 성인이다 보니 그분의 생각을 바꾸는것은 정말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댓글도 한계를 느끼게 되어 그냥 스트레스 풀수 있는 장을 마련해 드린다 생각하고 웃고 그냥 넘어 가는 운영자가 되어야 겠다고 반성해 봅니다.. 좋은 귀감이 되는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양이 부족해서 댓글로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선생님들 무더운 날씨에 한 학기 잘 마무리 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충전의 날을 맞이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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