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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학번 도움멘토 제인코코입니다 💛

작성자제인코코|작성시간21.01.22|조회수896 목록 댓글 1
1닉네임제인코코
2학교유형자사고 (1학년)
평준화 일반고 (2, 3학년)
3학년 / 학기별 평균 내신예체능 포함 
1학년 - 2.93 / 3.26
2학년 - 1.2 / 1.56
3학년 - 1.85 / 1.42
총 내신 2.03
4합 불 (예비) 결과
대학 및 전형 명
광주교육대학교 광주인재 전형 예비 1번 (1차 추합)
경인교육대학교 교직적성 전형 1차 불합
청주교육대학교 배움나눔인재 전형 1차 불합
부산교육대학교 초등교직적성자 전형 1차 불합
진주교육대학교 21세기형 교직적성자 전형  1차 불합
제주대 초등교육과 학종 일반학생2 전형 1차 불합
5최종 입학 (대학) 광주교육대학교

 

<소개>

 

안녕하세요 ! 광주교육대학교에 입학 예정인 21학번 도움 멘토 제인코코입니다 : ) 재작년부터 꼭 교대생이 되면 수교사의 멘토가 되어야지! 하고 수교사의 멘토는 제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현역부터 재수까지 늘 도움 받았던 수교사의 도움 멘토가 되어 정말 기뻐요.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생기부, 자기소개서 그리고 교대 합격까지 언제나 늘 함께하는 멘토로 성장하고 싶어요. 

 

 

 

<초등교사를 꿈꾸게 된 계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다양한 선생님을 만났고, 선생님께서 늘 제게 어려움을 겪을 때 ‘슈퍼맨’처럼 해결책을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초등교사에 대한 동경이 생겼던 것 같아요. 단순히 동경만 가지고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교육봉사’를 통해 초등교사로서의 자질을 다시금 확인하고, 학교 ‘멘토 멘티 활동’을 통해 조금 더 효과적인 교육방법에 대해 고민하며 교사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특히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잘하는 저에게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과목을 가르치며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모토인 저는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지녀 아이들과 함께 교학상장하는 초등교사가 제 목표입니다 : ) 

 

 

 

<반수를 결심하게 된 계기>

 

현역 때 저는 지원했던 교대에 모두 1차 불합을 하였고, 결국 최초합까지 이루어낸 사범대에 진학했습니다. 물론 제가 진학한 학교는 최고의 사범대였으며, 교사로서 자질을 되돌아보고 임용까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학교임이 분명했지만, 학과 공부가 너무 힘들었고, 애과심은 없었어요. 더불어 1학기 때 우연히 초등교육과 교양과 전공을 들으면서 초등교육과에 대한 열망은 더 커졌고, 오래 걸리더라도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 목표였던 저는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반수 생활>

 

재수를 준비한 다른 입시생과 달리 저는 무휴학 반수였기 때문에 학점까지 신경써 공부했습니다. 무휴학이라면 보통 학고 반수를 하기도 하는데, 저는 여기서 실패하면 달리 돌아갈 곳이 없다고 생각했고, 2학기 학점까지 모두 챙겼습니다. 1학기 여름방학에 자기소개서를 한달가량 작성하였고, 그 이후 2학기 개강부터는 조금씩 시사 익숙해지기 위해서 작년 수교사 가을 면접책을 이용하여 교육 및 교직 시사를 읽고 제 생각을 아래에 작성하여 교직관, 교육관을 제 교사상에 맞추어 구체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수교사 멘토에 지원한 이유>

 

현역, 그리고 반수 생활 모두 주변에 함께 교대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없어 정성 평가의 표본이라고 하는 교대 입시의 정보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막학기가 되어서야 수교사를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교사가 제게 미친 영향은 매우 컸어요. 자료 정보의 양과 질은 물론, 자기소개서 멘토링, 면접 멘토링, 그리고 수험생활에 꼭 필요한 응원과 격려까지 수교사에서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 이러한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저도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수교사 멘토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언젠가, 또 어디선가 헤매었던 저처럼 헤매고 있을 교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저는 나침반과 같은 도움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수교사의 도움멘토로서 제 실패와 성공 모두를 경험삼아 멘티들에게 교대로 향하는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잎습니다. 특히 낮은 내신에 합격한 제 사례를 토대로 낮은 내신, 혹은 재수나 삼수 등 교대 입시에 어려움을 겪는 멘티들을 열정적으로 도와, 멘티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입시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돕는 도움멘토가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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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자 | 작성시간 21.02.08 안녕하세요 아자멘토입니다:) 멘토님의 반수 경험이 졸업 후 1년 동안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시간을 기울여야 하는지 등의 의문점을 가진 멘티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교사 도움멘토가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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