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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 위

장난감 꼬리를 먹은 달이의 구토제를 통한 구토 처치

작성자더샵|작성시간11.08.08|조회수56 목록 댓글 0

오늘은 달이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달이는 이제 1년 이 조금 넘은 아주 예쁜 포메라이안 입니다.

 

앞에서도 몇번 포스팅이 되었었는데

 

달이...   사건 사고가 많네요....ㅜ.ㅡ

 

달이는 이제 태어난지 20일정도 되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 아들 딸 하나씩이죠..  *^^* )

 

원래 너무나도 모성애가 강하고 착한 아이인데

 

오늘 아침에 구토를 아주 많이 했다고 하셨어요..

 

뭐 특별한 다른 것은 주신 것이 없다고 하기고 그렇게 좋아하는 사료도 먹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단은 위내에 무엇을 들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부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위내에서 하얗게 보이는 이물 영상이 관찰되었어요... ( 노란색 원 )

 

조금 확대를 하여서 보면 확연하게 이물의 영상이 관찰되네요. ( 빨간색 화살표 )

 

 

일단은 구토제를 통하여 구토를 유발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구토를 하여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위 절개수술을 실시하여야 해요... ㅠ.ㅜ 

 

그래도 우리 달이는 구토를 해서 다행이 이물을 배출 하였습니다..

 

 

구토해서 나온 이물은 아이들의 공룡 장난감 이라고 하시네요.. ㅠ.ㅜ

 

원래 아무거나 잘 먹지 않는 아이인데....   에고..

 

달이야...  그래도 구토 해서 나온게 천만 다행이다.. 그치??

 

않나왔으면 어쩔 뻔 했어...  수술할 뻔 했자나...  그럼 애기들도 힘들구...  ㅠ.ㅜ...  흐...

 

다음부터는 이런건 먹지 않아야해....  알았지???

 

그럼 다음에 애기들과 같이 놀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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