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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말티즈 알렉스의 치아 스케일링

작성자더샵|작성시간11.08.01|조회수98 목록 댓글 0

오늘은 알렉스의 치아 스케일리이 있는 날입니다.

 

알렉스는 6년이 다 되어가는 중성화된 예쁜 말티즈 입니다.

 

오늘은 정기적으로 하시는 치아 스케일링을 위해서 내원하셨어요.

 

일단 스케일링 전 마취전 혈액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혈액검사상에서는 특이소견은 보이지 않았고요.

 

약간의 마취 후 스케일링을 실시하였어요

 

스케일링 실시후 잇몸 보호를 위해서 코팅제도 발랐구요..

 

 

알렉스야...  이제 스케일링도 하였으니...

 

치아 관리 잘 하면서 건강하게 자라자꾸나... *^^*

 

그럼 다음 예방접종때 만나요~~


더 샵 동 물 병 원

02 - 416 - 7512

서울 송파구 신천동 17 - 6 영빌딩 103호

주말 공휴일 정상진료

야간 응급 전화 진료 가능

 

강아지 양치질   

우리 강아지의 양치질은 언제 부터 하나요? 

 

  강아지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입냄새가 나고, 충치도 생기고, 치석도 끼기 시작을 합니다.

이런 치과질환 예방을 위해강아지도 양치질을 하게 됩니다. 

올바른 양치질과 규칙적은 양치질은 강아지의 치아를

오랫동안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양치질의 시작은 4개월령 정도부터 훈련을 통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처음 양치질을 하는 강아지 훈련 3단계 방법 

 

1. 치약에 적응하기 

양치질의 처음 시작은 칫솔질부터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대부분 심한 거부감을 가지고 싫어 하게 됩니다.  

양치질의 시작을 위해서는 치약의 맛에 길들이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사람치약의 경우는 자이리톨이 함유된 것이 많아서 절대 사람치약을

강아지에게 쓰시면 안됩니다.

치약에 적응하게 하기 위해서는 치약을 조금씩 입안에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칭찬을 하고, 상을 주는 식으로 계속 반복을 하게 됩니다.

평균 2주정도를 하면 대부분이 좋아 합니다.  

꼭 하고 나서는 간식등의 보상을 해준다면 더욱 빨리 적응을 하게 됩니다.  

 

2. 칫솔에 적응하기  

치약에 익숙해지면 조금 짜주면 알아서 잘 먹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손가락칫솔이나 칫솔모가 작은 것을 입에 넣어주는 훈련입니다. 

입안에 무엇인가가 들어오면 거부감을 바로 가지고 심하게 움직이고 깨물거나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조금 넣고 다음날 또 조금씩 넣는 방법으로 칫솔이 치아를 부드럽게 자극할 단계에 오를 때까지 반복해서 훈련을 하게됩니다. 마찬가지로 2주정도면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훈련이 끝나면 역시 보상으로 간식등을 주게 됩니다. 

처음 칫솔, 치약을 강아지에게 보여줄때와 훈련이 끝날때 보상으로 약간의 간식을 주시면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3. 칫솔과 치약을 동시에 사용하기. 

앞에서 말한 방법을 4주정도 하게 되면 강아지는 전혀 칫솔, 치약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때에 따라 이런 양치질을 1주만에 금방 시작할 수 있는 친구들도 있고, 더 오래걸리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거부감이 사라지면 칫솔에 치약을 묻혀 칫솔질을 사람과 마찬가지로 시켜주면 됩니다.

강아지의 치아는 사람의 치아형태와 배열과는 매우 다릅니다.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끼기도 하지만 대부분 치석이 발생하는 부위는 잇몸과 치아의 경계부위에서 시작이 됩니다. 항상 그 부위에 적당한 자극을 주면서 양치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혼자서 양치질을 하면 참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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