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산수리에 소재하는 계획관리지역 답1164평입니다.
본 물건은 비교적 깔끔한 물건으로 근저당권자인 세종전의농협에서 담보권 실행을 위한 임의경매 이외에는 다른 채권은 없습니다.
공부상 지목과 현황이 일치하여 농지취득자격증명원을 발급 받는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경매법원의 특별매각조건으로 매각결정기일 이전까지 농취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부득이 제출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입찰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없으니 신중하게 입찰결정을 함은 물론 부강면사무소에서 해당 토지와 관련하여 농취증 발급여부를 확인하고 입찰하기를 권합니다.
또한 본 토지는 농취증 발급 의뢰시 영농계획서도 작성해야 합니다.
본인 포함하여 가족들 농지면적의 합이 1000㎡ 넘으면 농지취득자격증명원 이외에 영농계획서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영농계획서는 어떤 작물을 심고 어떤 농기계를 사용하여 언제부터 농사를 짓겠다는 등 농사계획에 대한 서류입니다.
신청인의 인적사항과 영농을 위한 토지의 소유관계 및 임차관계 등 구체적인 투자계획과 세부사업계획을 상세하게 작성하여야 합니다.
영농계획서 양식은 자치단체(부강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부강면은 세종행복도시와 오송역, 청주, 대전광역시로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강면 산수리 칠미마을 남동측에 소재하는 부정형의 완경사로 이루어진 3단 논입니다.
현재는 농사를 짓지 않는 휴경지입니다.
본 토지로의 접근성은 좋은 편이며 서측까지 3m 내외의 콘트리트 포장도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합니다.
법적인 권리분석상 특이한 점은 없으며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사항은 없습니다.
부강면은 지도에서 보는바와 같이 물류단지가 형성 되어 있어 많은 공장과 창고용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규모 단지도 개발되고 있고 산업단지도 들어와 있어 소규모 공장용지와 창고용지의 수요가 많은 편입니다.
SK와 삼성전기등 대기업이 입주해 있는 명학산업단지와물류시설들이 들어서 있으며 세종행복도시 5생활권 스마트시티등의 영향으로 부강면에 토지매물이 귀하다보니 지가 상승률이 높은 지역이기도합니다.
인근의 농지중에서 경지정리된 농업진흥구역내 농지는 평당 4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고 일반농지는 60만원에서 80만원 이상 거래되고 있습니다
본 토지는 평당 53만원 정도 감정평가되었습니다
하지만 감정가격은 지난해 2020년 8월에 감정한 가격이므로 현시세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감안하고 현지시세를 정밀 조사하여 분석하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