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침산리 87-18
본 물건은 향후 도시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한 물건입니다.
상속 받은 물건소유자 중 한명이 다른 공유자들을 상대로 공유물분할청구를 하여 화해권고결정으로 공유물분할경매를 신청한 물건입니다.
조치원은 하루가 다르게 입구유입과 도시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는 지역입니다.
구도심 역시 지구단위계획 등 개발계획들이 서 있어 본 물건 또한 향후 지가 상승 및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토지가격은 대지60평이 약 1억9600만원에 감정되었고 주택은 1500여만원밖에 평가되지 못했습니다.
건물은 워낙 낡고 비좁아 가치가 거의 없다고 판단하시고 토지가격으로만 평가하여 입찰해야 하는 물건입니다.
즉 건물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입찰하면 됩니다.
하지만 낙찰 받은 뒤로는 절대로 건물을 멸실(철거)하면 안되는것 알고 계시죠?
나중에 도시개발이 이루어질 때에 건물에 대한 보상이 있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건물은 조금 보수하여 임차인을 들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세종 인근에서 이러한 물건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설령 경매로 나왔다 하더라도 경쟁이 심하지만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입니다.
현지에 가서 이러한 지역에 나온 매물도 없거니와 있다해도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세 확인 그리고 물건을 현장답사하여 확인 또 확인하는 길입니다.
1년 연봉을 벌 수도 있는데 대충해서는 안되겠지요?
공감하시면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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