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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한마당

새벽이 오면 분홍빛 햇살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24.02.05|조회수138 목록 댓글 2




소망을 빌며 하소연해 보아도
욕심이 많아 채울 수 없는 마음일까
자신만은 인연으로 여기에 머물고 있는데
마음이 아름답지 못해 바다가 등 돌리는가
남들의 험담이나 잘못된 행동들을 안 하고
파도와 갈매기들하고 삶의 아픔 이야기만 한다

사실 바다와 이야기는 완전할 수 없지만
삶의 아픔을 마음에 숨기지 못한다
새벽이 오면 분홍빛 햇살이 풍요롭게 빛나듯,
삶의 아픔을 알아주는 이가 없어
바다에 찾아와서 마음에 빚 장을 열고
진실을 이해해달라고 교감하는 것이다

좋은 바다 관계는
채울 수 없는 것을 들추어내어
맑고 푸른 바닷물 향기로 잘못된 몸을 씻어준다
드넓은 바다처럼 마음을 넉넉하게
바다같이 여유로움으로
무거운 마음을 부드럽게 흐름으로 간직하며
욕심에서 물러서는 큰마음으로 느끼며
살아갈 수가 있었으면 좋겠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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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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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선호 | 작성시간 24.02.12 민족 고유의 설 명절 연휴 4일째,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운을 함께 기원해 드립니다.
    가내에 웃음꽃 피는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燦佰 전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2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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