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멋 / 할미새
추석날 작은아들과 작은며늘 애기랑 금왕생태공원으로 행복한 미니 니들이
큰아들과 내외와 손녀 손주가 오는 동안 잠간 산책을 나섰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금왕 생태공원으로
감성코드가 같은 아들과 며느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물래방아 간에서 한 컷
작은아들이 담아 주었다
누렇게 익어가는 벼이삭 앞애서 찰칵
-나를 닮았구나 ㅎㅎㅎ -
자상한 작은 아들이 찍어서 보내준 영상들이다.
작은 애기랑 오손도손 머루터널 길을 걸었다
새도로가 나는 바람에 버려진 구도로를 이용한 굿 아이디어다
더 늙기전에 호
머루터널에서 포즈를 취하고
전원 생활 덕분에 이렇게 걸을 수있음에 감사하며
서둘러 나오다 보니 첫단추를 잘못 끼워 ㅎㅎㅎ 옷 매무새가 엉망이다
조롱박 터널에서 애교쟁이 작은애기가 사진 찍는 나를보며 대단하시다고 칭찬을 한다
아들 우리를 찍어서 보내준 작품들
무언의 교훈을 설하는 벼 이삭부처님
풍요로운 들판과 앙징스런 꽃이 핀 들판을 바란본다
공기 말고 쾌적하고 건강해 질 수밖에 없다
머루주
행복한 시간
작은 며늘 애기의 발
볼수록 귀염 ^^
행복한 미니 나들이었다.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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