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기고 빼앗고 책략으로 안 된다

[燦佰 전찬수]

바다 안 속이 맑아 보일 때
행복은 좋고 불행은 싫다는 선택에서
마음을 다스리는데 권리를 찾고 싶다
행복에 잠긴 내 영혼은 기쁨이고
불행은 아픔을 숨겨 영혼의 고통이라서
인생의 참맛을 느낀 사람만 알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노력 없이 쇠미한 세상에서는 쫓다가
욕망에서 무자비하게 마음이 헐려
아픔과 슬픔 고통을 제거하지 못해
불행스러워진다
행복과 불행 경영을 못 하며 희망이 없다
남에 경험을 치고받고 하다 보면 책략에 걸려
희망 어둠이 깔려서 불행에 희생되고 만다.

행복은 영혼의 그림자처럼 곁에 있어야 하며
삶의 바탕을 행복과 불행을
뺏기고 빼앗고 책략으로 안 된다
욕심 때문에 물귀신처럼 같이 물고 들어가
함께 불행하게 만들지 말고
삶에서 가장 큰 행복은 노력과 경영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며 마음을 미화하지 말고
오로지 삶의 바탕에서 진실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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