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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튼튼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작성자손병조|작성시간24.03.02|조회수37 목록 댓글 1
다리가 튼튼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사람의 신체 부위에서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만 다리는 체중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기에 집의 기둥과 같아 튼튼해야 된다.
집의 기둥이 약하면 그 집은 무너질 수도 있다. 두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건물의 기둥이나 벽체와 같다. 허벅지가 튼튼하고 종아리가 단단한 것은 건강하다는 뜻이다. 예로부터 전혀 오는 말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다는 말이다. 건강한 사람, 장수하는 노인들은 걸음걸이가 바르고 가볍게 걷는 것이 특징이다. 두 다리가 튼튼하면 천수를 다 할 수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이 망가지면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희어지는 머리카락도 아니고, 쭈글쭈글 주름이 생기는 얼굴도 아니다. 다리가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일 걱정해야 한다. 다리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전체 골격과 근육의 절반은 두 다리에 있으며 일생 동안 소모하는 에너지의 70%를 두 다리에서 소모한다.

두 다리는 사람의 교통수단이다. 다리에는 온 몸에 있는 신경과 혈관의 절반이 모여 있으며, 온 몸에 있는 혈액의 절반이 흐르고 있다. 그러므로 두 정강이가 튼튼하면 경락이 잘 통하여 뇌와 심장과 소화계통 등을 비롯하여 각 기관에 기와 혈이 잘 통한다. 넓적다리의 근육이 강한 사람은 틀림없이 심장이 튼튼하고 뇌기능이 명석한 사람이다. 특히 노인들이 멀리 걷고 잘 걸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늙음은 다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옛 말에 수노근선고 인노퇴선쇠((樹老根先枯 人老腿先衰)라는 말이 있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는 뜻이다. 사람이 늙어가면서 대뇌에서 다리로 내려 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전달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다리가 튼튼해 질 수 있을까. 쇠는 단련해야 강해진다. 연철은 단련하지 않으면 강철이 되지 않는다. 칼을 만드는 장인이 쇳덩어리를 불에 달구어 수십 만 번을 망치로 두들겨야 비로소 명검이 만들어 진다. 사람의 다리도 마찬가지다. 단련해야 한다. 다리를 단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는 것이다. 다리를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하고 열심히 일하게 하는 것이 단련이다. 다리를 강하게 하려면 걸어라. 걷고 또 걸어라. 당뇨병 환자도 허벅지 근육이 튼튼하면 저절로 병이 낫는다. 제 몸에 맞게 걷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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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석류2 | 작성시간 24.03.03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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