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 농촌 마을에서라면 이처럼 지어 봄직한 땅도 충분히 주어질법 하다.
복도식 구성으로 좌우 접합형 독립 블럭 공간 개별 구획시켜 채광과 통기가 자유롭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구조로 특히나 통로 좌우 블럭 배치로 구조적 안정감 까지 있으니 헤드라인에 언급한 방풍주택 구성으로도 손색 없다.
블럭과 블럭으로 조성하면서 현관 블럭이 주어져 있고 또한 외부 테라스 연동 파티오창호 구성 공간도 블럭 사이 인입 구조내 풀어내고 있기도 하다.
또한 블럭 사이 커다란 수목을 조성해 보는것도 나름 운치로워 질것도 같다.
실내 통로형 구조를 이루면서 복도 좌우에 실 배치 구획되고 또한 이미지에서 처럼 인입시킨 알코브 공간과 빌트인 공간을 이끌어 내었다.
통로형과 외부 맞접합 독립 블럭 구성으로 이어지며 블럭과 블럭 사이 인입형 공간이 생기고 창호 조성되는데 이런 창호 부분을 좀 더 확장적 개념으로 윈도우시트 구성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복도식 통로의 넓이를 조율하여 좌우 공간과 연계시켜 활용도를 높일 수 있기도 하다.
풍경있는 창가에 전용 티테이블 공간을 두어 가족간 화목과 이웃 초대시 화담을 나눌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서도 괜챦아 보인다.
복도식 공간으로 좌우 구획된 공간으로 공간의 여력이 한층 더 높게 조성되며 필요공간의 공유 역시 보다 쉬워 보인다.
통로가 주는 재미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샘솟을수 있으니 이건 아주 보배롭다.
특히 통로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여 보고 생활의 일부로 풀어내 볼 수 있다는것도 다른 통로들이 갖지못한 특장점이 될 것이다.
통로에서의 휴식으로 집 안 보다 개방적인 느낌이라 또 다른 맛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줄 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블럭과 블럭 사이 인입 공간에 윈도우시트 조성을 권해보는 것이니 공간 마다의 특화를 시켜 볼 수 있기도 하겠다.
길게 늘어 세워 독립 블럭 돌출 접합 구획시키고 각 실 구획으로 동선을 풀어낸 복도식 주택 뷰 이다.
이런 길게 늘어세운 구성이 마치 방풍림 과도 같아 곁다리로 끼워 넣어 헤드라인을 잡아 보기도 하였다.
한적하고도 넉넉한 땅 이라면 길게 늘어트린 방풍주택 구성으로 좌우 독립 블럭을 접합시켜 구성한 복도식 주택 형태로 건축적 배치와 구성을 해보는것도 집짓기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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