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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펜션/맛집

한우만 취급하는 서울 곱도리탕 맛집

작성자유아림|작성시간23.11.14|조회수48 목록 댓글 1

 

잡내 없이 깔끔한 한우 대창, 곱창과 야들야들한 닭다리살의 만남.

 

77년생 곱도리 전골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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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곱도리탕 하면 바로 상위에 나오는 맛집. 일반 곱도리탕 뿐 아니라 마라맛 마도리탕, 묵은지 도리탕,

우삼겹이 들어간 우도리탕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기본 사리가 굉장히 알찬데, 우삼겹, 숙주, 팽이버섯 등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준다. 특히 알싸한 마도리탕이 인기 메뉴인데 마라탕 1단계 정도의 적당한 얼얼한 맛이 중독적이다. 미리 다 익혀 나오기 때문에 채소 숨만 죽여서 3분 정도만 끓였다가 먹으면 된다.
 

헬로우낙곱새 잠실곱도리 방이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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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낙곱새 잠실곱도리 방이본점

 

메뉴 이름부터 자신감이 느껴진다. ‘최상급 한우 곱도리탕’이라니. 이름 그대로 엄선한 최상급 한우 곱창, 대창을 듬뿍 넣고 72시간 숙성한 특제 양념장으로 팔팔 끓인다. 이곳의 곱도리탕을 더 맛있게 즐기는 법. 국물이 자박해질 때쯤 햅쌀밥이 담긴 양푼에 곱을 올리고 김가루, 부추, 콩나물을 넣어 야무지게 비벼 먹자. 지나치게 맵다면 ‘화산 치즈계란찜’이 찰떡궁합이니 함께 주문하길 권한다.
 
 

 

신도리 곱도리탕 & 닭도리탕 목동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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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변경이 무료인 목동 맛집. 대창, 곱창, 반반 중 하나를 골라 취향 따라 곱도리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은 감자를 넣어 걸쭉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여기에 순두부 사리를 추가하는 걸 추천하는데, 간이 딱 좋고 부드러우니 계속 떠 먹게 되는 맛이다. 인기 사이드 메뉴는 바삭하게 부친 부추전. 국물에 적셔 먹어도 잘 어울리고 쌈처럼 대창과 닭다리살을 싸 먹어도 조합이 좋다.
 

청담동순도리 신사점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웨이팅 맛집. ‘순도리’라는 이름은 이곳이 순대와 곱도리탕 전문점임을 말한다. 특히 최고급 한우 대창과 당일 도축한 닭만 사용한 곱도리탕은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콘치즈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탄수화물까지 든든히 섭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순도리는 주당들의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3000원이라는 저렴한 소주 가격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해장하러 왔다가 한 잔 하고 가게 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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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석류2 | 작성시간 23.11.14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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