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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전통가옥

한옥의 장단점을 해결한 보다 나은 한옥을 보급화

작성자신영수|작성시간24.04.26|조회수35 목록 댓글 0

한옥의 장단점을 해결한 보다 나은 한옥을 보급화

 

우리는 조상이 물려주신 주거문화 속에 한옥이 깊숙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지금 한옥의 문화를 발전 시켜서 후순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산다.

한옥이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살아 보라고 한다면 추워서 불편해서 등등의 이유로

멀리 해온 것이 사실이다.

구글 이미지에서 가져옴.

 

우리가 서양화 되면서 차단하고 집안 속으로 숨어버리는 패턴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당연시 되고 그것이 집의 기준으로 바꾸어져서 대자연과 소통하고 열려 있는

집이 불편하다고 느끼게 되었다고 판단 된다.

그러나 녹색건축시대에 한옥이 생태주택으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전통 한옥과 현대문화와의 조합.

 

한옥의 가장 큰 문제가 추워서 살기가 어렵다고 하는 불평이 가장 많은데 왜 그럴까를

생각을 해보니 난방이 불 때는 난방에서 보일러로 온수난방이 시작되면서 가장 큰

문제는 온돌방의 핵심인 온돌이 없어져서 방바닥 전체가 따뜻해지기 전에 온수 호스

줄 있는 곳에서 뜨거운 열이 나와서 뜨거운 공기로 집밖으로 모두 새어나가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내요.

현대 기존 시멘트 방식의 온돌난방.

 

한옥 건축에서 집 크기가 문제인데 욕심이 많아서인지 무조건 집을 크게 지으려고

하다보니 난방문제 단열문제 채광문제 소통 문제등이 나오게 된다.

높고 넓고 크게 지어 놓으면 그 집을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문제가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현대식 금손온돌인 따따시온돌난방 방식.

 

우리의 민가 주택 초가집이나 기와집 등 모든 것이 8자방을 한 칸으로 3칸 집을

기본으로 지어서 써왔는데 추정해보건대 목재 재료의 효율화 재사용, 규격화

표준화를 위해서 옮겨 짓거나 혼합으로 사용하거나 문제가 없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구글 이미지에서 가져옴.

 

지금 집을 짖는 것은 규격도 없고 표준도 없이 모두가 자기 맘대로 짖다 보니

자원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고 낭비가 되는 점도 인정을 하게 된다.

우리는 분수에 맞게 쓰고 살기를 실천 해야한다.

졸부나 신분상승을 위해서 고대 왕실처럼 집을 크게 지어 놓으면 두고두고 쓰는

사람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우려가 커진다.

난방은 어떻게 할 것이며 단열은 어떻게 할 것인가?

구글 이미지에서 가져옴.

 

자기 자신에게 맞는 집을 지어서 소유를 하며 자기 자신과 어우러질 때 집의 가치가

나온다고 본다 집을 크고 화려하게 지어서 그 집에 주인이 집에 소유를 당해서 기대고

의지해서 사는 것은 집주인으로서는 피해야 할 일 이라고 본다.

그렇게 아담하게 지은 한옥을 소유하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본다.

구글 이미지에서 가져옴.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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