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발표되었다. 이로인해 2020년부터 2040년까지 전 국토를
어떻게 개발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이 나왔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수있다.
정책 속에서 정보를 찾았다고 해당 지역의 모든 정보를 안 것일까? 정책만 파악했다면 투자자들은 50%만 정보를 습득한 것이다. 이론과 정책만 알 뿐 현장을 가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당 2030기본계획에 일정년도까지 개발을 완료하겠다고 계획을 세워놨어도, 해당 지자체의 예산 문제, 투자 유치문제, 토지보상 문제, 주민과의 갈등 등 여러 요소에 의해 개발이 지연될 수 있다.
아예 계획단계에서 시작도 못하고 있는 개발들도 있다.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 이미 지가가 많이 올랐다고 알았는데, 실제 현장을 가보니 아직 괜찮은 땅들이 있을 수 있다. 반대로 투자 유망 지역인 줄 알았는데 현장에 가보고 이미 많이 올라 있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만큼 현장이 중요한 것이다.
토지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은 시간을 내서라도 현장을 다녀야 한다. 관심 있는 지역을 한 번이 아니라 최소한 세 번 이상을 가봐야 한다. 같은 지역이라도 여러 차례 현장 답사를 하다 보면 첫 번째, 두 번째 갔을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일 수 있다.
혼자 토지 현장 답사를 가기 어려울 때는 토지 투어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혼자 중개업소를 돌아다니다보면, 현지 중개업소와 같이 땅을 보러 다니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중개업자도 확실히 투자할 사람이 아니면 현장으로 움직이는 것조차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같이 움직이면 다르다. 또 토지 전문가와 같이 움직이면 현장답사는 물론 고급 정보나 전문가의 조언까지 같이 들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필자도 토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필자는 ‘대박땅꾼 Lab(https://cafe.naver.com/tooza114)’를 운영하며, 매주 토지 투어를 진행한다. 필자는 토지 투어를 매우 좋아한다. 필자가 현장 답사 가는 것을 즐겨하다 보니, 뜻있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 토지 현장 답사를 같이 다니게 됐다.
필자는 토지 투어에서 초보 투자자들이 땅을 잘 찾아볼 수 있도록 나침반을 보는 법이나 지적도로 땅을 찾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필자가 새만금 지역과 당진을 주로 다니기는 하지만, 전국 어디든 호재가 있는 지역과 여러 토지유망 지역을 쉬지 않고 다닌다. 그러다보니 토지 투어에 자주 참석하는 회원들도 생겼다. 최근에는 밸류맵, 디스코 등 직접 가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들도 생겼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내가 습득한 정보와 직접 다녀온 경험이다. 답사를 한 번도 다녀오지 않고 매일 인터넷으로만 조사하는 사람보다 주말에 시간 내서 한 번 이라도 답사를 다녀온 사람과는 이해도와 관심도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그러니 혼자 현장을 방문하기 쉽지 않은 투자자가 있다면, 주기적으로 토지 물건을 보고 싶다면, 필자가 운영하는 토지 투어에 참가해보길 바란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오종현 작성시간 20.06.08 고운 웃음속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행복한 오늘 보내시길 빕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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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몽실몽실 작성시간 20.06.08 토지는 현장답사가 최고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영하 작성시간 20.06.30 많은 비가 내리는 6월에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빗길 안전운행부탁드리며 비 바람 피해없도록 주의를 한번씩 살펴보시고
지나온 반년 마무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제이콘 작성시간 20.07.04 어느새 즐거운 주말입니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갈 수있는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휴식 편안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과 휴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엄유석 작성시간 20.09.09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와 풀벌레소리로
문득 가을의 기운을 느끼게 되네요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하늘도 맑고
햇살도 밝으니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바쁘신 시간 틈틈이 상쾌한 공기를
느끼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