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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땅값 상승은 계속된다

작성자대박땅꾼|작성시간20.08.21|조회수497 목록 댓글 0




당진은 필자가 투자처로 새만금 다음으로 좋아하는 지역이다. 당진군은 2025년까지 개발호재가 이어질 정도로 중·장기적인 개발호재가 풍부해 향후 지가 상승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현대제철, 동부제강과 같은 산업단지와 석문국가산업단지가 당진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무시하지 못할 요소다. 울산시가 현대자동차로 인해 도시가 성장했다면, 당진은 현대제철로 인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승격도 눈앞에 두고 있다. 2서해안고속도로, 당진~울진간 고속도로, 당진~오창간 고속도로 등 교통도 확충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도 토지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한다. 20091월 전까지만 해도 당진군은 총면적 665m2 98.2%652가 토지허가거래구역으로 지정돼, 외지인이 땅을 매입하려면 거주 요건, 매입목적, 사용 용도를 충족시켜 당진군의 허가를 받아야 했다. 지난 20091월 당진군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면서, 외지인도 자유롭게 토지 매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토지 투자자들에게 단비를 뿌려줬다.

당진은 토지 전문가들이 꼽은 2010년 하반기 토지 최고 투자처이기도 하다.


부동산신문이 토지 전문가 11인을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토지 유망 투자처를 설문조사한 결과 최고 투자처로 당진이 꼽히기도 했다. 토지 전문가들은 당진 투자기간을 3년 이상~5년 미만이라고 100% 응답했다. 당진 토지 예상 수익률에 관해서는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토지전문가들이 예상한 당진 수익률은 보수적으로는 연 15%에서 많게는 연 50% 이상~100%를 예상했다.



당진시는 현대제철,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육성,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관광단지 조성 등 굵직굵직한 호재로 인한 인구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주택 공급도 한창이다. 2010년도 당시 당진시 인구는 141061, 2015년도 17259명에서 현재 172865명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인구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 지역이 주택 공급, 산업단지 육성 등 개발이 집중되면 인구가 증가하게 되고, 인프라, 교통, 기반시설 등도 갖춰지게 된다. 사람들이 거주하기 편리해지면 주택가격도 상승한다. 이때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주택가격이 상승하기 전, 가장 먼저 땅값부터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 2025년까지 이어지는 당진군은 토지 투자자들에게는 황금이 쏟아져 나오는 황금밭인 셈이다.


당진의 이러한 호재는 바로 지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당진군은 2009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당진~대전 고속도로 개통, 2010년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준공 등 여러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지가가 상승했다.



실제로 당진 일대를 돌아다니다보면, 갈 때마다 지역이 변화하고 있다. 필자는 당진을 돌아다니다 보면 새만금 투어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덩달아 지가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당진군 신평면, 순성면, 합덕읍, 고대면, 면천면 등의 토지가 1년 전에 비해 3.3m25~10만원 가량 상승했다


당진 지가상승률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보니, 외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땅을 분양하려는 기획부동산도 부쩍 증가했다. 많은 기획부동산들이 주변 정보와 시세를 잘 모르는 외지 투자자들에게 주변보다 몇 배 이상 비싸게 땅을 팔기도 하니, 투자자들은 땅을 매입할 때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 매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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