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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자에서 지혜로운 사람과 지식이 있는 사람 차이

작성자대박땅꾼|작성시간21.02.10|조회수159 목록 댓글 2

토지투자에 쓴잔을 마신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편협적인 공부, 즉 지식에 너무 의존한 경향이 있다. 반면, 만족스러운 재미를 본 사람들은 지혜로웠다. 지혜 끝엔 자신감이 묻어난다. 부동산은 지식만이 아닌 지혜로 시작해야 한다.

 

지식은 상수지이지만 지혜는 변수이다. 지식으로 토지투자를 한다면 위험하다. 변수에 대처할 능력이 부족하니 말이다. 이론공부의 다른 말인 지식과 달리 현장공부의 뜻을 강학 지닌 지혜는 자신감의 발로이다.

 

지식은 학습을 통한 상식으로 묻지마 투자를 유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혜는 귀찮을 정도로 물어보는 투자형태를 고수한다. 지식은 상식선에서 머물지만 지혜는 분석력을 동반한다. 지식은 책속의 일방적인 전달에 의해, 지혜는 토론과 확인을 통해 쌓인다. 지식이 수직적인 모형이라면 지혜는 수평적인 모형이라 할 수 있다.

 

지식에 머문 자는 투자를 과감히 하지 못한다. 자신이 없으니 당연히 투자전선에 뒤어들기 쉽지 않은 법이다. 반면, 지혜가 있는 자는 현명한 방법으로 움직인다. 지식은 생각에 머물게 하려는 성격을 지니지만, 지혜는 실천하게 만드는 에너지를 겸비한다.

 

부동산의 지식만으로는 판단력과 변별력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지혜는 판단력과 결단력의 보고이다. 부동산의 지식과 지혜를 자동차운전에 비유하자면 시야 확보의 크기와 깊이에서 차이점을 발견하게 된다. 지식을 가진자는 앞만 주시하지만 지혜를 가진 자는 좌우를 입체적으로 살핀다. 시야확보를 자유자재로 해 놓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안전거리 확보(투자기간)도 잘해 사고(리스크)를 많이 줄일 줄 안다.

 

부동산의 특징은 시시각각으로 변화가 잦다는 것이다. 100% 인위적이고 인공적이며 국토의 이용에 관한 용도변환을 낳는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는 지혜로운 자이다. 지식만 가진 자는 적용 내지 적응을 못한다.

 

시간이 흘러 공간이 변환된다. 용적률과 건폐율의 성적이 방향을 잡는 나침판 역할을 한다. 땅의 일생은 3분의 2 이상을 잠을 보낸다. 그만큼 잠재력이 크다 할수도 있고 놀고 있는 휴한지가 많다는 의미도 된다. 땅의 재충전 시간을 잠자는 시간으로 봤을 대 그것은 잠재력이라 말할 수 있다. 잠재력을 가진 땅을 시기적절하고 현명하게 깨우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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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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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eujuk | 작성시간 21.04.22 "잠재력을 가진 땅을 시기적절하고 현명하게 깨우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명언입니다..^^*
  • 작성자사랑과평화2 | 작성시간 21.04.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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