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을 상승시킬 수 있는 입버릇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영상이나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이지만 실천하기 힘들기도 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되면 잊어버릴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상기시키는 의미에서 운을 상승시키는 입버릇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운을 상승시키는 입버릇을 통해 대통하시기 릴 바랍니다.
첫 번째,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최고야입니다.
행운을 상승시키는 입버릇2가지
사람은 긍정적인 사고를 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변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효한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가짜약이라도 엄청 잘 듣는다고 믿고 먹으면 실제로 병세가 호전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플라세보 효과입니다.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반복해서 말하다 보면 실제로 그런 상태가 있다고 뇌가 인식해서 발휘됩니다. 플라세보는 즐겁게 하다, 마음에 들게 하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고야라는 입버릇은 긍정적인 사고와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최고야를 반복해서 말하면 실제로 잘 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지고 의지 또한 강해집니다.
예를 들어 저렴한 화장품도 이건 정말 최고라니까 이 화장품은 나한테 최고로 잘 맞아.라고 말하면서 쓰다 보면 명품 화장품 못지않은 좋은 효과가 나타나서 용기 있는 피부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러한 심리는 물건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친구와 놀다가 헤어질 때 오늘 정말 최고로 재밌었어 너와 있으면 항상 즐거워라고 하면 그날 그 순간 그 시간, 그 사람이 좋은 기억으로 각인돼 떠올릴 때마다 행복한 기분에 적게 됩니다. 그 말을 들은 상대방 역시 행복한 기분에 휩싸이며 두 사람의 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최고라는 단어는 지금 눈앞에 있는 사물이나 상황에만 그치지 않고 과거의 경험에 또는 추억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가 최고였지 하고 되어 보면 앞으로 또다시 최고의 순간이 올 거라는 기대감도 일고, 실제로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최고의 장면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최고야라는 입버릇이 가져다주는 효과는 거의 기적과 같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이처럼 말 한마디로 기억을 좋은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동시에 기억을 왜곡해서 나쁜 방향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방향으로 기억하며 나쁜 기억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억하면 좋은 기억으로 저장됩니다. 과거의 연인을 떠올리며 그 사람은 내 인생에서 최악이었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로 좋아서 만났고 분명 좋은 경험도 있었을 텐데 그런 것은 모두 무시하고 최악이었다는 말로 지난 관계를 부정해버립니다. 물론 저마다의 이별 사정이 있고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기억을 나쁜 방향으로만 왜곡했을 때, 그런 사랑과 사랑에 빠졌던 내가 문제지 하면서 결국 자기 비하로 빠질 공산이 크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탓이라면서 말이죠. 자기 비하를 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를 부족한 사람, 못난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비록 상처만 남긴 채 헤어진 상대였어도 좋았던 부분을 떠올리며 나하고는 맞지 않았지만 한때는 괜찮은 사람이었어라고 기억한다면 다음에 찾아올 사랑은 보다 멋지게 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난 허물과 불만을 토로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나를 이렇게 성장시키고 깨닫게 해 준 사람이니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자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한, 행복한 삶을 위한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번째, 말씀드릴 건 칭찬을 잘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모인다는 것입니다.
행운을 상승시키는 입버릇2가지
우리는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발견하거나 호의를 받았을 때 사기를 높이기 위해 칭찬의 말을 씁니다. 그런데 칭찬은 어떤 대상을 향하든 나를 칭찬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 입에서 나온 칭찬의 말은 다시 내 귀를 통해 뇌로 들어옵니다. 뇌는 이것을 나한테 칭찬하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뇌는 내가 뱉은 말을 정확하게 읽어드리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곧 누군가에게 좋은 말을 하면 나에게 되돌아온다는 의미입니다. 좋은 말은 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따뜻한 칭찬 한마디가 뇌의 많은 부분을 활성화시켜 칭찬을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유쾌하고 행복한 기분을 나눠주는 마법을 부립니다. 실제로 칭찬은 집중력과 사고력, 인지 능력 등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을 활성화시켜 좋은 기부는 물론 동기와 행동력을 강화시킵니다. 그러므로 나에게든 다른 사람에게든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람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칭찬을 어떻게 해야 될지 아직 어색하고 힘들다면 간접적으로 칭찬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예를 들어서 옷을 잘 읽는 사람을 만났다면 멋쟁이시네요 하고 칭찬의 말을 건네며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직접적인 칭찬이 어색하다면 살짝 방향을 돌려서 그 옷 어디서 사신 거예요? 물어봐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표현해도 상대방은 칭찬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간접적인 표현 뒤에 솔직한 마음을 담으면 훨씬 자연스럽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칭찬의 포인트를 찾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관찰하는 습관부터 가져봅니다.
말을 잘하고 인기 있는 사람들은 타인을 관찰하는 힘이 뛰어나서 작은 변화도 금방 알아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친구에게 예쁘다고 대놓고 칭찬하지 않아도 머리 잘랐어라든가 립스틱 색깔을 바꿨나 보네라고 묻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상대방의 인정 욕구를 채우며 두 사람 다 기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칭찬을 받은 상대방 역시 자신에게 보여주는 관심에 고마워하며 칭찬으로 보답합니다. 연인이나 부부 관계에서 상대방의 칭찬 포인트를 발견하는 연습을 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수단은 없습니다. 사람이 어떤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고 행복한지 마음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비단 남녀 관계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 비즈니스 관계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나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부하직원이나 동료에게 의욕과 용기를 심어주고 싶을 때 칭찬이나 격려의 말보다 더 좋은 약은 없습니다. 이는 상대방뿐 아니라 말하는 나에게도 긍정적인 상승효과가 있기 때문에 칭찬의 말을 많이 할수록 그만큼 자신에게 행운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운을 상승시키는 입버릇 2가지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오늘부터 의도적으로라도 최고라는 말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 당신의 위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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