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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스킵플로어 인테리어

작성자정성현.|작성시간22.11.30|조회수1,639 목록 댓글 1

 

 

 

 

 

 

 

 

단올림 1층 침실 공간에 반층 0.5층 스킵플로어를 통해 공간 조성되어져 있고 그 위 또 다시 반층 0.5층 개념으로 한층 더 다락방 공간이 조성되어 진다.

또한 지붕창을 구성하여 모든 공간에 고루 빛을 효율적 분산시키고 이를 넷트 그물망을 통해 안전뿐만이 아니라 스탠드 침실 구성 및 채광에 이르기 까지 극대화 시켰다.

 

이처럼 펄쩍펄쩍 뛰는것은 공간을 효율적 배분함으로 중3층 임에도 충분한 높이를 갖고 있다라는 표현의 반증 이다.

이는 스킵플로어를 활용하여 다소 역설적 표현 같지만 중3층 공간이 오히려 중2층 공간 보다 더 공간적 높이를 확보한 동선 구조이기 때문이다.

요소요소 짜임새 있게 공간을 활용하여 주거 전용 공간에 생활공간과 쉼터 공간이 연출되어 진다.

보시듯 1, 2, 3 층 각각 반층 0.5층 스킵플로어 형태로 1층 내실 공간안에 중3층 형성 되어져 있다.

재미있는 발상이고 또한 효과적 동선 구조 이기도 하다.

딸랑 박공지붕 하나의 공간 안에 이처럼 많은 공간을 품어내는 방식으로 스킵플로어 적용되어진 중3층 품은 홈 연출 뷰 이다.

 

그물망 넷트 활용 적용 되어진 중3층 스킵플로어의 세부적 공간 디테일 뷰 이다.

 

각 층별 활용 가치가 이처럼 주어 진다. 간이 쉼터이자 그물망 베드 로서 중2층 공간을 담아 내었고

 

다시금 중3층 공간에는 다락방이자 미니하우스 공간 구성하여 놓았다.

재미있는 발상이자 즐거운 생활공간으로 중3층 스킵플로어 연출의 침실이자 쉼터 공간을 마련해 보는것도 공간의 효율성만이 아니라 재미가 함께하는 가족 공동체의 공간으로서도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공간을 리모델링이나 혹여 주택 신축 계획이 있다면 염두에 두어 보셔도 좋을 것 같다.

 

 

사각형 동서남북 각기 1개층씩 단 조성되고 짧은 계단 형성되어져 있다.

짧은 계단으로 1개층 최대치 한층 높이에 조성되는 4단 구성의 스킵플로어 개념 동선 분할 구획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닥 단 포함하여 4계단 위로 조성된 각각의 공간 구성으로 한층 벽으로 구성한 형태와 그 차이점을 이루고 있으며 통로라는 개념이 있고 없고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또한 한개층 높이에 조성되었든 2개층 높이에 최대 8개 까지 자유롭게 구획을 나누어 조성하여 볼 수 있다.

이것의 호불호는 결국 계단 그 자체이다.

계단이 있고 없음으로 주어지는 장점과 단점을 면밀히 살피어 과감히 시도해 봄직 하다고 본다.

계단을 통해 실과 실이 조성되고 이는 오픈형으로 또는 프레임 미닫이 조성으로 공간을 분할시킬 수 있기도 하다.

짧은 계단이니 단 구성을 마치 하나의 테이블화 형태로 활용하여 볼 수 있는 형태도 된다.

 

각 단 배치 구성하여 보니 사방이 다소 어지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불호야 있겠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 마음에 든다.

사각형 각면 나선형 방식으로 단 구성하여 1개층에 4개의 동서남북 단 조성되어진 형태의 이미지 뷰 이다.

각 단 마다 저마다의 특징을 담아내고 이동하며 삶을 누려볼 수 있는 동선 조성되어져 있는 형태이다.

 

어느 공간이든 특화시켜 나름의 공간미를 이끌어 내었다.

이처럼 입구에서 부터 한단 한단 거슬러 올라가며 나름의 생활 패턴을 만들어 보며 사는 삶의 재미도 상당할것 같다.

개방형이다 보니 사방 통기가 이루어지고 채광 역시 모든 곳에서 전체를 아우르며 비춰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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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현선 | 작성시간 23.02.26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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