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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을 활용해 집안을 아늑하게 만들기

작성자배민정|작성시간22.12.07|조회수3,515 목록 댓글 0

따뜻하고 아늑함을 더한 인테리어 소품은

피부가 아닌 눈을 통한

심리적인 온도 차이를 느낄 수 있어

집의 시각적인 온도를 올릴 수 있다고 해요.

따뜻한 패브릭

 

패브릭 소재는 차가워 보이는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을 감성을 가득 담아요.

차가운 바닥에 러그를 깔아두면

공간에 포근함이 더해지고,

쿠션의 톤과 소재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커튼과 스프레드로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요.

패브릭은 부드러운 감촉으로

포근한 공간을 선사함과 동시에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뜻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아늑한 조명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조명은

소파 등 기존 가구를 교체하지 않아도

은은한 조명 빛 하나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해요.

차가운 공기를 따스하게 바꿀뿐더러

감각적인 오브제 조명은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하면서

특유의 밝기와 분위기로 공간을 연출해요.

해가 일찍 지는 가을~겨울에는 천장의 형광등보다

따뜻한 노란빛의 조명으로 공간의 온도를 높여

집안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밝힐 수 있어요.

싱그러운 플랜테리어

 

초록빛의 싱그러움을 더하는 플랜테리어는

단조로워 보이는 공간 분위기를 환기시켜요.

청량하고 싱그러운 초록빛의 관엽 식물은

차가운 공간 분위기에 생기를 더해

집안을 밝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요.

차가워 보이는 공간에 식물을 키울 때

크기와 종류가 다른 식물을 매치하면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자연친화적 원목가구

 

자연 친화적인 원목은 시각적인 온도가 높아

따뜻한 체온을 간직한 소재에요.

자연스러운 감성의 원목가구는

시각적으로나 촉감적으로도

자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요.

우드톤에 따라 공간 분위기는 달라지며

월넛과 같은 다크한 컬러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높여주면서

공간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해요.

인테리어 소품

 

다양한 소품을 레이어드하면

공간의 온도가 높아진다고 해요.

테이블, 서랍장, 협탁 위 빈 공간에

몇 가지의 소품을 올려두고 스타일링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하고,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해요.

다양한 소품을 올려두면 시각적으로 지저분해 보이니

잘 어울리는 소품을 믹스 매치해요.


따뜻한 느낌의 소품은 큰 품을 들이지 않고도

기대 이상의 가을 연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변화하는 계절과 기온에 따라

집 분위기를 바꾸고자 할 때,

홈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집안 곳곳에 가을을 들여놓아요^^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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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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