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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12일:인제토지(땅),홍천황토주택,현지답사 버스투어^^*

작성자로미요|작성시간17.05.15|조회수1,006 목록 댓글 66



이번 2017년 5월12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빙을 위한 황토주택단지와

인제의 좋은 토지(땅)을 현지답사하는, 토사모 동호회 버스를 타고 다녀

오는 행복한 힐링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토지사랑투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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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학의 권위자 "김형선" 박사님이 사회를 보게 되었고, 고문변호사님

이신 한덕렬 변호사님, 그리고 부동산 신문사의 대표님과 기자분이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김형선 박사님은 현재 평택에서, 부동산 개발업체를 운



영중이시고, 한덕렬 변호사님은 판사생활 17년을 하신 법조계 권위자로,

부동산 신문사 기자님은 오랜 기자생활로 기자중의 선배기자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배터랑 기자로 이번 토지사랑투어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부동산 초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질문에

김형선 박사님의 명쾌한 대답이었는데, 질문은 전원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좋은 곳의 토지를 매입하여 그곳에 전원주택을 짓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농촌의 사용하지 않는 폐가등을 무척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좋은가? 또는 아예 완전히 지어져서 분양하고 있는 전원주택을 구

입하는 것이 좋은가? 였습니다. 정말 어떤 선택이 가장 현명한 결론일까요?


부동산의 전문가 이신 김형선 박사님의 답변은 각각의 질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단 하나의 결론을 내어주는 명쾌한 답변을 해주니까 쉽게 이해를 하게

되었고, 그동안의 이런 저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게 되었답니다.^^



토지(땅)과 전원주택(혹은 황토주택)의 부동산 투자,(혹은 실수요자)정보를

함께 나누고 현장답사를 회원들이 함께 모여 전국의 좋은땅, 전원주택이나

황토주택등의 전원생활을 위한 부동산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현지답사까지

하는 것은 물론 점심식사도 인제의 내린천 계곡 위의 노루목 산장에서 낙지



볶음밥으로  모두 함께 모여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식사까지 하면서 좋은 땅을 보고, 공기좋고 물맑은 전원풍경 속에서 

진정한 웰빙공간 황토주택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곳 홍천의 황토주택단지와 인제의 토지를 현지답사하는 토사모 동호회

버스를 타기위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부랴부랴 양재역까지 도착하여 버스

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다른 회원분들도 하나둘씩 모여들고 아침 8시경이



되자 여행사의 리무진버스가 도착하였고, 이미 수원에서 탑승하신 회원

분과 함께 동승하여 죽전 버스정류장에서 회원님들이 승차를 하게 되니

까 버스의 좌석이 모두 차게 되었습니다. 이제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하면서



먼저 홍천 전원주택단지로 고고씽~ 고속도로 중간에 "원주휴게소"에서

잠깐 들렀다가 다시 홍천으로 버스는 달리게 됩니다. 강원 홍천의 황토

주택을 들어서는 작은 진입로를 들어서고, 도보로 걸어서 황토주택단지



의 주변풍경도 좋지만... 도시에서 만날 수 없었던 맑은 공기부터가

다르게 느껴지고, 기분까지 힐링되는 기분으로 회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어 들어가니 "비선 힐링타운"이라는 황토주택

단지의 입구가 보였습니다.



이곳 홍천의 "비선 힐링타운"의 황토주택단지는 대부분의 공사를

마친 상태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콘크리트

주택과 황토주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것이 무척 궁금하였습니다.



하루나 이틀만 살고 마는 집? 한달이나 두달만 살고 마는 집?

1년이나 2~3년만 살다가 마는 집? 하지만.... 집이란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반드시 살아야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공간입니다.



과연 콘크리트로 만든 집에서 살아야 할까? 기왕이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

황토주택에서 살아야 할까? 고민해야 할 필요조차 없지 않을까요? 기왕...

따져 보자면 수도권의 도심에서 왠만한 아파트 값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수도권 도시의 아파트 전세값이면... 경치좋고 물맑고 공기좋은 곳에

첨단기술공법으로 잘 지어진 "황토주택" 한채는 사고도 남는 다는 것

입니다. 콘크리트로 지어진 아파트의 남의 집에서 세들어 살것인가??



공기와 물맑고 풍경있는 황토주택(혹은 전원주택)의 내집에서

힐링하면서 여유롭게 살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입니다.

도시생활을 벗어나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는 우리에게 알려주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며 사는 생활은 육체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풍요로움까지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원생활에



대한 열망과 꿈은 도시인들에게 이미 깊이 자리하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 황토주택을 짓는

업체의 대표님의 상세한 설명도 있었고, 특히 이번 토사모동호회



를 통해 현지답사를 해주신 회원님들께서 황토주택 계약을 할 경우에는

아주 파격적인 특별한 혜택을 주신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ㅎ~ 게다가 사은품으로 방문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고급수건"을 하나씩 나누어 주는 서비스까지 아끼지 않았

습니다. 감사^^*



이곳 비선힐링타운의 황토주택에는 각 주방시설과 난방시설

화장실까지 매우 깔끔하고 현대식으로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 풍경이 좋은 곳에 건강에 좋은 황토주택



에서 사는 것만으로도 힐링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도시에서 콘크리트 남의 집에서 전세값이면, 이곳 전원속의 황토주택

(토지 포함) 내집으로 마련하고도 남는다면, 새로운 웰빙환경 속에서

새로운 전원생활을 하게 되는 것은 꿈과 희망이 아닌 현실에서 체험하

게 됩니다.



홍천의 황토주택 한켠에는 화목난로까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겨울에는 바닥난방도 필요하지만, 화목난로를 피우면 더욱 안락

하고 따듯하게 겨울추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선힐링타운 황토주택의 화장실 모습입니다.

일반 도시에 있는 아파트 화장실과 별반 차이가 없고 공간도 협소

하지는 않습니다. 비데는 입주하는 분이 설치하는 것입니다.^^*





강원 홍천의 "비선힐링타운"을 뒤로하고, 다시 인제의 내린천 도로를 따라

이동하여 인제 노루목산장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목재

로 만들어진 산장이라고 보이는 노루목산장의 안으로 들어가 낙지볶음으로



맛있는 점식식사를 하고 노루목 산장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한쪽의 계단아래로 보이는 인제 내린천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 아닐수

없었는데요. 여름 피서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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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터 전 | 작성시간 17.06.15 수고 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김소예 | 작성시간 17.06.17 토지투어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한번 참석하겠습니다
  • 작성자다가. | 작성시간 17.06.20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모 이 | 작성시간 17.06.21 토지투어 발전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콘스낵 | 작성시간 17.06.24 수고 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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