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하늘은 맑고 푸르러 오늘 토지사랑모임카페에서 강원도 홍천과 양재동 세마역 현대프리미어캠퍼스 홍보관을 현지답사
투어 일정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세마역 현대프리미어캠퍼스 홍보관은 양재동에 있으나 실제 현장은 오산 세마역 근처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현지답사를 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 만큼이나 오늘 참석해주신 회원님들의 밝은 표정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출발시간
은 오전 9시 정각입니다.
혹시라도 출발 당일날 양재역으로 시간 맞추어 오시는 길에 조금 늦을 것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운영진에게 연락을 해주셔야
출발이 약간 지연되더라도 기다릴수 있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다면 9시 정각에 출발하고 있으니 꼭 참고 해주세요.
코로나19가 발생되기 전에는 작은 셔틀버스가 아닌 대형 리무진 버스로 수도권 지역은 물론 멀리는 거제도까지 장거리 현지답
사투어를 하였었으나 이제 코로나19가 진정되는 기미가 보이게 되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작은 셔틀버스로 진행하
고 있지만 멀지 않아 참석인원이 많아지면서 대형 버스를 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9시를 조금 넘은 시각에 양재시민의 숲역을 출발하여 강원도 홍천으로 향하게 되었고 주말인 토요일이라 그런지 중간
중간 도로가 정체현상을 보이면서 홍천 현지 도착은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먼저하고 홍천 도시형 전원주
택 현장을 답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메뉴는 갈비탕, 우거지국, 육회비빔밥 등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홍천 전원주택 공사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전원주택부지를 분양을 직접하고 계신 사장님께서 친절한 안내와 상세한 설명을 장소를 이동하면서 잘 설명을 해주셨고, 평당
6만원선에서 분양이 잘 이루어 졌으며 현재 남은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곳 전원주택단지 앞으로 넓은 개울이 흐르는데 물이 맑아서 바닥이 보일정도이며 이곳 분양사장님의 말씀대로 하면 어항을
개울물속에 넣어두면 고기들도 잘 잡힌다고 하니 홍천지역 특히 이곳은 청정한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분양할 토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축중인 전원주택의 내부까지 들어가서 이곳저곳을 소상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아주 좋은 답
사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장소를 이동하여 앞으로 개발될 지역까지 보여주시고 이곳 분양사장님을 통해서 건축까지 하게된 카페에서 아이스아메
리카노 커피를 마시면서 좋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다음 일정인 양평 전원주택부지를 방문하게 되었으니 시간관계상 천천히 둘러보지 못하고 버스를 탄 상
태에서 둘러보면서 설명을 듣는 시간으로 마무리하고 이제 마지막 답사코스인 양재동 현대프리미어캠퍼스 홍보관으로 향했습
니다.
가는 중에 도로가 많이 밀리는 관계로 토지사랑모임 카페 카페지기 이신 이운하님으로 부터 지식산업센타 투자수익에 대한 설
명을 듣게 되었는데 막연히만 알고 있었던 지산(지식산업센터) 소자본 투자도 상당한 매리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원주택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위치나 장소에 따라서 투자가치도 좋은 경우도 있지만, 부지 매입에서 부터
건축비용까지 하면 큰 비용이 소요되는 반면에 실거주가 아닌 소자본 투자수익만을 고려한다면 지식산업센터가 가장 좋은 투
자방법이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지식산업센터 투자는 분양가에서 계약금액 10%만 있다면 소액투자가 가능한데 예를 들어 분양가 1억7천일 경우 계약금 10%
17,00만원만 있으면 투자가능하며,
지산 분양가 3억이라면 계약금10% 3천만원 정도면 할수 있는데 나머지 중도금이나 잔금등은 무이자 할부 융자지원을 받을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도 전매도 할수 있어서 로얄호실이나 드라이브인 호실등을 먼저 분양받으면 투자수익은 더 커질수 있다고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현지답사투어에 이어서 근 한달만에 시작된 이번 투어는 5월의 초여름 날씨만큼이나 큰 열정을 가진 회원분들의 참여
로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역시 부동산은 책상 앞에서 이론적으로만 할수 있는 것이 아닌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눈으로 확인하고 함께하는 다른 사람
들과 정보를 나누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답사일정을 이끌어 주신 박철민 대표님(교수)과 사모님, 그리고 토지사랑모임 카페지기 이운하님, 박승일(테리보이)위원
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참석해주신 회원님들의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