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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3일 토사모 친목회 정회원 모임 후기

작성자썬룸전원주택|작성시간17.02.04|조회수1,187 목록 댓글 42

 

안녕하십니까 ~ 운영위원 기영길 입니다.

회원분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짧지만은 않았던 연휴였지만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기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길지도 않았던 연휴 였던 것 같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닌 2017년 2월 3일 금요일날 행해진

정회원 모임에 관한 후기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장소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한 광교산장에서 모임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 날은 20명 가량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었답니다.

 

 

모임 시작 30분전 미리 모임장소로 가 오시는 분들을 환영하기 위해 출발하였습니다.

계곡 옆으로 나있는 한적한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모임장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들어오면서 보니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의 MT나 워크샵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였던 것 같습니다.

 

 

도착하여 주차장에서 오늘의 모임장소 한컷!

사실 후의 이야기 이지만 이날 모임이 끝나고 집으로 가기위해 주차장에서 차를 빼내려 하자

앞바퀴가 끼리리리리리리릭........

바닥이 얼어서 앞바퀴가 헛돌아 버리는 바람에 제가 열심히 밀어서 빼내었네요 하하;;

 

 

이제는 모임장소로 들어가 보시지요.

놀러 오신 분들이 가마솥 옆에서 옹기종기 모여 소주한잔을 즐기시네요ㅎㅎ

 

 

식당 내부로 들어가보니 오늘 오시는 분들을 반기기 위한 음식 준비도 한창입니다.

 

 

뒷문을 통해 나와보니 옆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네요

여름에 오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기기 좋을 것 같은 장소 였습니다.

 

 

널직한 족구장도 따악~

지금이 겨울이라는게 아쉽네요

 

 

미리 도착하여 회원분들을 기다리는 동안

운영위원장님과 총무님의 탁구 대결 한판!

사실 비밀이지만 이날 열정적으로 탁구를 치시던 총무님의 바지가 터지는 불상사가........ㅎㅎ

급하게 세탁소를 섭외하여 뛰어 나가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ㅎㅎ

 

 

다음은 운영위원장님 vs 부회장님

부회장님의 탁구 실력이 어마어마 하시던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한번 도전 하겠습니다!ㅎㅎ

 

 

약속 시간이 다가오자 한분한분 도착하여 인사를 나누고 있으시네요.

당일 날씨가 많이 풀려 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겨울인지라 다들 자리에 안기 보다는 난로 앞으로 모이시네요 ㅎㅎ

 

 

이제는 가마솦에서 펄펄 끓여 몸에도 좋고 맛도있는 닭백숙과 여러 음식들이 준비되었습니다!!!

 

 

모임 식순을 진행하기 전 다함께 단체 사진을 한장!

몇분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먼가 비장한 표정을........ㅎㅎ

다음에는 좀 더 활짝 웃어주시어요☞☜ㅎㅎ

 

 

이제는 운영위원장님의 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회장님의 간략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하여

참석하여 주신 분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각자 자기 소개를 마치고

다음 순서로 부회장님의 사업진행상황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엄청 열정적으로 사업진행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해주셨답니다. ㅎㅎ

진행하는 일에 있어 언제나 확고하고 자신감 넘치시며 열정적이신 부회장님이세요.

 

 

다음순서로는 재무님의 친목회 안건에 대한 브리핑을 해주셨어요

지난번 후기작성 시 소개해 드리지 못했던

저희 아름다운 재무님 이십니다~~ 하하

 

또한 아직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재무님께서 정회원 증서를 샘플로 제작을 해오셨습니다.

이렇게 모든 식순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모두들 아시지요?^^

 

 

회장님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파뤼타임~~~

불금불금~~

 

 

각자 식사를 하며 인사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한시간 가량의 식사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든 모임이 끝이나고 헤어지기 전 각자 인사를 나누고 있으시네요.

이렇게 또 새로운 만남과 좋은 인연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날 어려운 발걸음 하시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의 이야기는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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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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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맑은가람. | 작성시간 17.06.08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조히 | 작성시간 17.06.09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김소예 | 작성시간 17.06.17 수고 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콘스낵 | 작성시간 17.06.24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모아모아. | 작성시간 17.06.26 수고 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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