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귀가해서 몹시 바빴습니다.
화 수요일은 미루고 미루다 원망까지 듣게 된 보성캐빈에
김부장과 함께 계단을 설치하고 왔는데요... 전기트럭을 타고
왕복하는 데만 12시간이 걸렸답니다. 편도 약 325킬로미터.
가고 오는 동안 충전을 무려 여섯 번... 고된 일정이었습니다만
어려운 숙제를 마친 기분이어서 이제 다리 뻗고 쉬겠네요.
이런 내 마음, 기분을 누가 알까요... ㅎ
게시판에 현장소식을 정리하고 올려야 하지만 이게 또 급해서
게시판은 연휴 과제로 미룹니다. 미흡하지만 우선은 이것으로
현장소식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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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주송환 작성시간 23.02.24 즐거운 금요일 상쾌한 아침입니다.
기온이 조금 올라 포근한 느낌입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2월의 마지막 주말
여유롭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최희순 작성시간 23.04.14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황사를 씻어줄 비소식이 있네요
내일까지 온다는데 듬뿍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불금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고 종수 작성시간 23.04.15 봄 내음이 점점 짙어가는 4월에 중순
오늘은 주말 토요일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서영춘 작성시간 23.04.18 오늘도토지사랑모임카페와 함께 하시는 일 잘 되시어서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장경호 작성시간 23.05.02 상쾌한 아침입니다.
먼지도 없고 대기질이 좋네요
낮에는 조금 더울듯 합니다.
가스와 전기료가 오를듯 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