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마무리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요일부터 창호설치가 예정되었기에 서둘러 원목 몰딩을 두루고
현관문과 다용도실 외부 단열도어(선버스트)를 달았습니다.
이 현관문은 처음 선택했는데... 진부 적삼목통나무집 이래로 사용해 오던
현관문이 절판되었다기에 장성에서는 차선을 고를 수밖에 없었지요. 이 문은
그때도 사진으로 보고 망설이다 지나쳤는데, 그 '차선'이 마음에 똑 들지 않아
고민 끝에 선택했더니...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물이 더 좋아 보여요^^
냉난방기 실내기를 달고
완공때까지 밀봉.
늘 고민인 욕실 팬과 덕트(배출)
여러 사항을 고려해 점검구까지 직접 만드느라 팔이 빠질 뻔.
에고~ 인자 네일건도 못 들것다!
오리나무 앞에서 참선중인 제재부김부장님
냉장고실(?)과 그 뒤로 다용도실
드디어 창호팀 도착했습니다.
젊은 친구들... 시공사장님 아들은 어느새 시공팀장이 되었고...
우연히... 킹포스트 구조 앞의 시공사장님... ^^
다음주부터 외주공정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머리야~!
동영상으로 보는 현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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